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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럽 연합·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홈 오브 치즈’ 개최
등록자  박선정 기자 조회수  771
프랑스 치즈, 연남동에 오다!
유럽 연합·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홈 오브 치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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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연남동에 소재한 ‘연남방앗간’에서 프랑스 치즈 팝업스토어 ‘홈 오브 치즈(Home Of Cheese)’를 개최했다.
홈 오브 치즈 팝업스토어는 유럽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가 대중에게 프랑스 치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치즈를 좋아하는 이들이 연남방앗간을 방문해 프랑스 치즈를 보고, 만지고, 먹어보며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 오브 치즈 팝업이 진행된 연남방앗간은 1970년대 단독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다. 행사진행을 담당한 소펙사 코리아의 강세라 과장은 “많은 이들이 치즈를 레스토랑이나 와인바가 아닌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기를 제안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기존 시식 행사와는 다른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은 심리테스트를 통해 본인과 비슷한 성격의 프랑스 치즈를 찾아내는 게임을 해보고, 심리테스트 결과로 나온 치즈를 시식도 했다. 또 다양한 프랑스 치즈를 타입별로 분류·전시해 실제 치즈를 직접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으면서 치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향사와 함께 하는 ‘후각으로 만나는 치즈’ 미니 세미나도 흥미로웠다. 세미나를 진행한 퍼퓨머리 날다의 오하니 조향사가 까망베르 치즈와 유자청, 오렌지즙, 허브 등을 이용해 향수를 조향하듯 다양한 향을 배합한 치즈 레시피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하니 조향사는 “연성치즈인 까망베르는 사과와도 잘 어울리지만 오렌지와 유자 같은 시트러스 계열과도 좋은 조화를 이룬다. 또 고유의 풍미가 강해 ‘신의 발냄새’라고도 불리는 연성치즈 에뿌아쓰는 떡볶이처럼 고추장을 이용한 매운 한국요리와 매칭했을 때 훌륭한 마리아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쿰쿰한 맛의 블루치즈인 블루 도베르뉴 같은 치즈는 꿀과도 잘 어울리지만 바닐라, 캐러멜과 함께 디저트로 만들면 맛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을 준비한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관계자는 “치즈를 꼭 와인과 함께 먹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혼술과 곁들여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든 편하게 프랑스 치즈를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치즈를 더욱 친근하고 쉽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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