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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비빔국수/해가든 /박가부대/노다보울  <통권 281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08-09-02 오전 10:45:16

24시간 국수전문점
봄봄 비빔국수


객단가 4500원 영업시간 24시간 문의 02-2068-0026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151-2

영등포 청과시장 사거리에 국수전문점 「봄봄 비빔국수」가 문을 열었다. 봄봄은 국수전문점으로는 이색적으로 24시간 영업을 표방하고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분식점과 포장마차 고객을 이곳에서 아우른다는 복안에서다. 영업개시 한달여가 지난 현재 주야간 고객비율은 70:30으로 6개월 정도 이후에는 주야간 고객 비율이 절반씩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봄봄의 메뉴는 비빔국수를 비롯해 잔치국수, 콩국수, 물만두, 왕만두로 단출하다. 주로 비빔국수를 많이 찾는데 주방에서 아예 비벼 내기 때문에 객석 회전율도 매우 높다. 고객이 업소에 들어와서 주문하고 음식을 먹은 후 퇴실까지 10~15분이면 가능하다. 점심에는 인근의 직장인, 상인들이 저녁과 주말에는 가족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늦은 저녁에는 술 한 잔 하고 귀가하는 길에 들러 간단히 국수를 먹고 가는 주당들도 많다.
봄봄은 특히 점심시간에 고정적으로 찾는 직장인들도 많다. 불황으로 직장인들의 주머니사정은 얇아진 반면 물가인상으로 인해 음식값이 올라 5000원 이하로는 점심을 해결하기 힘들지만 이곳에서는 4000원이면 국수와 셀프서비스 코너에 있는 밥과 반찬을 양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육주희 부장 jhyuk@foodbank.co.kr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음식점
해가든


객단가 점심 6000원 저녁 2만원 영업시간 11:00~22:00 문의 02-406-0054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99-7 가락 아이디타워 B1호

맛은 물론이요 건강에 신뢰까지 충족시키겠다는 음식점이 등장했다. 새싹채소 생산 업체 대농바이오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친환경 유기농 음식전문점 「해가든」은 자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채소와 화학비료,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전남 고흥 쌀(친환경 인증쌀),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한 메뉴로 ‘신뢰’에 목말라하는 고객들을 해갈시켜 주고 있다. 해가든은 전체 식재료 사용량 중 85~90%가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다. 일반 음식점에 비해 높은 원가부담은 당연할 터. 그러나 ‘바른 먹을거리’로 미각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책임지고 나아가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외식사업의 수익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이곳 황성헌 사장의 신념은 확고하다.
일품(장뇌산삼 활전복찜, 삼합, 한우육회), 구이(모듬 5만5000원/600g, 생등심 3만4000원/180g, 차돌박이 2만4000원/150g), 코스형태의 반상요리(3만5000~6만5000원/2~4人 기준)가 주력 메뉴며 점심에는 보다 가볍게 웰빙을 즐길 수 있는 식사류(쌈밥정식, 새싹비빔밥, 허브비빔밥)로 직장인들의 호응이 높다.
글/손수진 기자 starssj@foodbank.co.kr


수제햄으로 특별한 부대찌개 맛을 살리다
박가부대


객단가 부대찌개 6000~7500원. 철판구이·해물떡찜류 9000~1만7000원 영업시간 11:00~23:00 문의 02-923-8585 주소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3가 63 동도빌딩 1층

원앤원에서 수제햄부대찌개 전문점인 「박가부대」를 론칭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곳은 대중적이고 저렴한 부대찌개 이미지에 수제햄을 넣어 웰빙 콘셉트를 부각한 점이 두드러진다.
박가부대는 업계 최초로 MSG(인공화학조미료) 무첨가 제품, HACCP(식품위해요소관리기준)지정을 받은 원할머니 패밀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한 사골육수와 수제 햄, 수제 소시지 등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부대찌개를 추구한다. 특히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수제햄은 통후추가 들어가 맛은 물론 향이 좋아 칼칼한 국물맛을 한층 배가시키는 요소다. 여기에 시원한 맛을 내는 콩나물, 진한 사골육수가 어우러져 감칠맛이 풍부한 부대찌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해물떡찜, 철판구이 메뉴 등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대중적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박가부대의 강점이다. 이 중 해물짜장떡찜과 통김치삼겹살 구이 등 이색적인 메뉴를 마련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함에 따라 점심, 저녁 시간대 모두 고른 고객 입점을 꾀하고 있다.
글/안혜경 기자 ahk@foodbank.co.kr


센스있는 덮밥집
노다보울(nodabowl)


객단가 8000~1만2000원 영업시간 11:30~24:00 문의 02-515-9634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5-23 1층

한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맛있는 ‘밥집’ 하나가 더해졌다. 감각적인 푸드스타일리스트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김노다 씨의 「노다보울(nodabowl)」이 바로 그 주인공.
다양한 퓨전 일식 덮밥 요리를 주 메뉴로 하는 노다보울에서는 저녁 무렵부터 사케에 잘 어울리는 아자카야 음식까지 더해진다. 쌉싸름한 참나물이 장어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타마리소스로 구운 장어에 튀긴 꽈리고추와 생강을 곁들인 덮밥(1만2000원)’은 일주일에 40인분만 판매되는 노다보울의 최고 인기 메뉴로 예약까지 받고 있을 정도.
튀긴 두부에 달짝지근한 쇠고기 볶음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덮밥(9000원)과 이탈리아 채소 건강식인 카포나타를 덮밥에 접목시킨 가지덮밥(9000원)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메뉴이다. 이곳에서 직접 만든 생강맛 탄산음료 진저에일(4000원) 역시 덮밥과 함께 마시면 깔끔함을 더해준다. 소박하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센스가 돋보이는 실내 인테리어는 김노다 씨의 아내인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상영 씨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안팎으로 젊은 부부의 신선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글/차승희 객원기자 shc327@nyu.edu

 
2008-09-02 오전 10:45:1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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