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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크네플러스  <통권 295호>
기자, , 2009-10-16 오전 02:16:23

친환경 절전 냉난방 시스템 ‘다코스’
다크호스로 부상!


친환경기술개발 전문 기업 (주)테크네플러스가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다코스(DACOS)’를 개발, 냉난방기기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다코스는 공기, 물, 태양 등 천연 열에너지(신재생 에너지) 융합기술을 이용해 냉난방 및 급탕을 동시에 구현하는 ‘에코 하이브리드 고효율 열펌프 시스템(Eco-Hybrid High Efficiency Heat Pump System)’이다.
다코스는 기기 한 대로 대류냉난방 및 복사난방(바닥), 급탕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열펌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다코스를 통해 냉풍+온수, 냉풍+온풍, 냉수+온수, 냉풍+바닥난방+온수 등 필요한 부분을 복합적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연의 열에너지를 재활용하는 기술인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테크네플러스 측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냉방을 위해 하루에 소비되는 전력은 약 1400만kw 정도이며, 냉방 중 외부로 손실되는 열에너지는 6000억kcal에 달한다”면서 “이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다코스를 사용할 경우 화석에너지를 하루에 8400톤 가량 줄일 수 있고 냉방 소비전력도 약 20%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코스는 공기, 땅, 물, 태양 등 주변에서 흡수할 수 있는 모든 열을 (재)활용한다. 복합열원 사용 등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열을 잡아 냉난방, 냉온수, 바닥 난방 등을 한꺼번에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열원융합 시스템, 급탕 및 바닥 난방 시스템, 액열기 등 다코스의 기술을 기존 보일러 시스템에 접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코스의 기본 원리는 버려지는 열을 잡아 재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이다. 여름에는 에어컨 가동시 실외기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을 재활용해 온수 생산에 사용하고, 겨울에는 물, 땅 속의 열을 흡수해 난방 및 온수 생산에 이용하는 원리다. 테크네플러스 측에 따르면 다코스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연료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다코스 시스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고효율 열펌프 시스템, 특수 바닥 난방 기술, 폐열 회수 시스템 등 관련 특허만 100개가 넘을 정도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10개 내외씩의 특허를 획득한 상태. 현재 일본 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활한 기술 발전을 위해 일본 측 투자업체도 유치했다.
일본의 경우 지난 2006년 에이코(EIKO)사와 계약을 맺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에이코는 일본 내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대형 업체다. 약 2년여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에이코 측은 올해 4월 본격적인 다코스 시스템 도입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해당 기술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셈. 이를 시작으로 미국 등 전 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다.
(문의 031-797-5186, www.techneplus.co.kr)

적용사례
경기도 광주시 유기농생산단지(숙주나물 공장)

올해 초 다코스 시스템을 장착한 광주 유기농 생산단지에서는 전기세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50평 정도의 공장을 운영하는데 월 평균 100만원(겨울은 200만원 수준) 정도의 전기세가 들었던 것이 다코스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전기세가 14만원 수준으로 급감한 것. 이곳에서는 현재 공장 부지를 50평 가량 더 확충하고 다코스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광주 유기농생산단지 관계자는 “연료비도 절감됐지만 무엇보다 다코스 시스템을 통해 1년 내내 균일한 온도유지가 가능해 숙주나물의 품질 자체가 매우 우수해졌다”면서 “기존에 일평균 150상자였던 판매량이 현재 600상자로 늘었으며 현재 가락시장 등지에서 최고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INTERVIEW - (주)테크네플러스 진금수 대표이사
국내 보급 활성화 위해 성공사례 늘려갈 것

“다코스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전문가들마저도 그 기술은 실현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고개를 흔들었지요. 에어컨 실외기의 열을 흡수한다는 건 알겠지만, 겨울에 외부의 온도가 영하인데 어떻게 열을 흡수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긍정의 힘으로 꿋꿋하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결국 에코 하이브리드 고효율 열펌프를 완성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지름길이 아니겠습니까?”
다코스 시스템이 기존의 보일러 시스템을 대체할 친환경 저비용 고효율 제품이라는 진금수 대표는 다코스 국내 보급 활성화와 관련해 현 인증제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기존 KS 인증 기준으로는 다코스 시스템이 평가 대상이 아니기 때문. 이에 따라 테크네플러스에서는 국내 시범사례를 늘려 효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성공사례를 더욱 많이 확보하고 입소문을 타게 되면 국내 보급률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9-10-16 오전 02:16:23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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