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Market

HOME > B2B Market
프랑스 와인 엑스포전 / 프랑스 식품 전시회 / 2009년 미야기현 미식회  <통권 296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09-12-03 오전 09:48:51

프랑스 와인의 진수를 맛보다
프랑스 와인 엑스포전

다채로운 프랑스 와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던 ‘프랑스 와인 엑스포’가 지난달 12일 장충동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프랑스 리부른 지역 상공회의소(CCI LIBOURNE)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지역 상공회의소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한국에서 접할수 없었던 비수입 와인을 선보였다. 살 도메인 데 루알리(Sarl Domaine De Reuilly), 살 샤또 드 몬테살론(Sarl Chateau De Menetou Salon), 에릭 루이 살(Eric Louis Sarl), 얼 프랜코이스 세컨드(Earl Francois Seconde) 등 프랑스 주요와인을 생산하는 1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각각 업체들마다 콘셉트에 맞게 시음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시음회전은 각 지역마다 포도가 재배되는 토질의 특성을 돋보이기 위해 각기 다른 고유 암석을 전시하였다. 또한 각 업체들마다 같은 포도의 품종이어도 토질, 기후, 제조방법에 따라 어떻게 다른 맛을 내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다양한 지역의 프랑스 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가 한국 업체들과의 새로운 비즈니스 장이 되길 바란다고 출전한 모든 업체들은 입을 모았다.
글/이선희 기자 sunhee@foodbank.co.kr

프랑스 식품 모두 한 자리에
프랑스 식품 전시회

지난 10월 15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랑스농수산부(MAP)가 주최하고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가 주관하는 ‘제4회 프랑스 식품전시회’가 개최됐다. 와인 수입업체 및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에 수입되는 다양한 종류의 프랑스 식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했다. 총 17개의 수입 와인 업체와 7개의 식품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보르도, 부르고뉴, 론 와인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지역산 와인 시음회가 진행됐다. 또한 프랑스 치즈, 초콜릿, 커피, 생수 등의 식품과 소금, 소스류 및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과자와 이유식도 선보여 각 유통 업체별의 특색을 비교할 수 있었다.
전시회장에는 국내 수입업체와 유통업체 간의 상담도 마련돼 실질적인 정보를 빠르게 교환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소펙사 임명주 소장은 “보통 프랑스 식품은 와인을 많이 떠올리지만, 국내에서 소비되는 프랑스 식품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입되고 있다”며, “프랑스 식품은 와인을 비롯해 치즈, 생수류 등의 국내 수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층의 소비 확대로 제품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글/이선희 기자 sunhee@foodbank.co.kr

‘물 건너 온’ 미야기현의 풍부한 맛
2009년 미야기현 미식회

일본 혼슈 북동부 지역의 명소 미야기현(宮城縣)의 풍미가 한국을 찾았다. ‘2009년 미야기현 미식회’가 10월 12일부터 3주 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소재 정통일식당 ‘모모야마’에서 개최된 것. 미야기의 풍부한 맛의 향연을 위해 메트로폴리탄 센다이의 총요리장을 단장으로 한 미야기 요리 홍보사절단이 방한했다.
타다시 스즈키 총요리장을 비롯한 사절단은 행사 기간 동안 미야기현의 정통 가이세키 요리와 스시 코스 요리 등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기간 중 5일 동안에는 후카이레(상어지느러미)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해 만든 ‘스시 갈라’ 행사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타다시 스즈키 총요리장은 모모야마 조리장들을 대상으로 미야기현 정통요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미야기의 풍부한 맛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올해 미야기 미식전의 테마는 ‘가을’로 꾸려졌다. 단풍, 은행, 국화를 형상화한 요리가 메인 코스. 특히 제철을 맞은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싱싱하게 제공됐다. 이와 함께 규탄(우설구이), 즌다못지(디저트) 등 센다이의 명물 요리들도 신선함을 더했다. 홋카이도산 우유로 직접 제조한 카망베르치즈를 튀겨낸 카망베르치즈 덴뿌라는 이번 미식회에서 선보인 타다시 스즈키 총요리장의 야심작이다. 치즈의 부드러움과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타다시 스즈키 총요리장은 “미야기현은 센다이 평야의 맛있는 쌀, 산리쿠어장의 신선한 해산물 등 일본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식재료들의 산지로 이름나 ‘식재료 왕국’으로 불리는 곳”이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미야기현 현지에서 최고급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미야기현 미식회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아직까지 국내에 알려지지 않는 미야기현의 전통사케 ‘자오노보리류’와 ‘시키노마쓰시마’가 처음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두 종류의 사케는 스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케로 소개됐다. 향후에도 홍보사절단은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미야기현의 식재료 및 각종 요리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황정일 기자 hji0324@foodbank.co.kr

INTERVIEW - 메트로폴리탄 센다이 호텔 타다시 스즈키 총요리장
섬세한 일본요리 ‘기본’에 충실해야
“지난해 모모야마 관계자들이 시장조사를 위해 미야기현을 방문했는데, 미야기현 식재료들의 우수한 품질에 반해 미야기현 미식회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미야기의 풍부한 식재료들의 강점을 한국에 알리는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봄에 한국 내 조리사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미야기 정통요리의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야기 요리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미야기의 수많은 요리와 식재료에 대해 타다시 스즈키 총요리장은 어느 지역이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요리의 경우 ‘섬세한 맛’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한국에서도 일본요리의 기본을 강조했으면 좋겠다는 전언이다.
타다시 스즈키 총요리장은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일본요리들은 대부분 한국식 일본음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식 전문점을 운영하는 경영주나 조리장들이 일본요리의 기본부터 명확하게 알고 응용이나 퓨전을 추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2009-12-03 오전 09:48:51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