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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국경을 넘어 세계의 레시피로 진화하다 - 2012 서울고메(SEOUL GOURMET 2012)  <통권 332호>
이지연 기자, praise@foodbank.co.kr, 2012-11-12 오전 02:25:49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글로벌 미식 축제 ‘서울고메(Seoul Gourmet)’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의 주요호텔과 모던한식 레스토랑에서 국내외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대표 푸드 페스티벌로 성장한 2012 서울고메를 미리 들여다봤다.
글•이지연 기자 praise@foodbank.co.kr / 사진•서울고메조직위원회 제공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현재 세계 미식업계의 트렌드는 국경을 뛰어넘고 있다. 세계적인 셰프들은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음식을 이탈리안, 프렌치 등 하나의 국경 안에 규정짓지 않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레시피를 활용하여 그들만의 독창적인 요리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올해의 서울고메는 바로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브라질, 스웨덴, 독일 등지의 세계적인 셰프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과학적인 요리법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메뉴개발을 독려함으로써 국경을 초월하는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영국 《레스토랑(Restaurant)》지가 올해 발표한 ‘세계 베스트 레스토랑 50(S.Pellegrino World’s 50 Best Restaurants)’ 리스트에서 4위로 선정된 브라질 디오엠(D.O.M) 레스토랑의 셰프 알렉스 아탈라(Alex Atala)는 “지금껏 서울고메에 참석했던 다른 셰프들로부터 한국의 발효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한국의 발효음식이 브라질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고 이를 요리에 어떻게 접목하고 응용해 볼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된다”고 서울고메 참가소감을 밝혔다.

국내외 별들의 축제, 셰프 간 교류 강화의 장
서울고메는 올해에도 참석 셰프들을 위한 집중 한식 아카데미인 ‘세이버 코리아(Savor Korea)’를 통해 참석 셰프들과 해외 푸드 저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식재료와 조리법을 선보이고 한국 부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재료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현궁에서 개최되는 세이버 코리아에서는 한식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발효와 장’을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장과 장아찌, 그리고 이를 응용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한식재단의 스타셰프 양성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교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직접 해외 셰프들 앞에서 요리 시연을 하고 이들에게 멘토링을 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국내의 젊은 셰프들을 해외 스타셰프들의 수행통역으로 배치하여 초청 셰프들이 한국의 식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국내 셰프들 역시 세계적인 셰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한식재단의 양일선 이사장은 “이번 서울고메는 한국의 젊은 셰프들과 세계적인 스타셰프들의 교류를 강화하여 국내 조리사들의 시각을 넓히고 세계적인 셰프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실질적인 한식세계화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올해 행사를 예견했다.



*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11월호를 참고하세요.
* e-book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month.foodbank.co.kr/company/ebook.php

 
2012-11-12 오전 02:25:4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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