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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수기 앞두고 가맹점 비용 지원 활발  <통권 336호>
예비창업자는 창업자금 절감, 본사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
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2013-03-08 오전 03:47:19

3월, 본격적인 창업 성수기를 맞이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사업 관련 지원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가맹비용 할인이나 면제, 운영자금 현금 지원이나 물류 무료 제공 등이 대표적이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카페디아떼」는 ‘50호점 개설 가맹점까지 원가 창업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을 면제해주는 한편 창업에 있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인테리어 공사를 원가 수준의 비용으로 제공해 준다는 내용이다.
카페디아떼의 가맹점 개설비용은 33㎡ 기준 3000~4000만 원 선이며, 본사의 창업대출 시스템을 통해 대출도 가능하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보리네생고깃간」은 2월말까지 신규 가맹계약 시 운영자금 10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현금으로 1000만 원 지원함으로써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두루치기전문점 「만득이네두루치기」도 가맹비, 로열티, 인테리어 공사비 등의 기타비용은 면제해주고 메뉴구성, 조리교육, 상권 분석 등의 교육비 330만 원만 받고 가맹점을 오픈해주고 있다. 인테리어와 간판, 의탁자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은 창업자 본인이 직접 구입해도 되는 등 비용절감을 돕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에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주가 메뉴만 추가하는 식의 업종변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창업비용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이러한 가맹비용 지원은 예비창업자들의 사업기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가맹사업 지원 사업은 특히 신규 브랜드가 많은 편인데 초기 부담 없는 창업비용을 통해 가맹점을 늘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한 전략적인 측면이 강하다.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창업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많다”며 “비용 지원의 경우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지의 여부와 단순 홍보문구에 지나지 않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지원사항에만 집착해 브랜드 선택 시 성장성을 간과하는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2013-03-08 오전 03:47:1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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