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시푸드 뷔페 「하코야씨푸드」에서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로 몸과 마음까지 생각한 ‘힐링푸드’가 그것으로, 산뜻한 봄나물과 건강 발효식품인 ‘산야초효소’를 가미한 다양한 힐링요리로 겨우내 잃어버린 고객의 입맛과 건강까지 생각했다.
글•설현진 기자 hjseol@foodbank.co.kr / 사진•포토그래퍼 이형수

출시일 2013년 3월 1일
가격 주중 런치 뷔페(2만8600원), 주중 디너/주말 뷔페(4만2900원)
특징 한·중·일식 등 다양한 뷔페 메뉴에 인공감미료 대신 산과 들에서 자란 풀 120여 가지를 채취해 발효시킨 산야초효소를 넣은 다양한 건강 메뉴를 선보인다.
산야초효소 한방도가니탕, 산채튀김, 리코타치즈샐러드, 산야초효소 불로소양삼, 주꾸미두릅숙회, 낫또참치롤, 묵나물 등 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힐링푸드를 4월말까지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하코야씨푸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01 사전 기획 포인트
단골고객의 입맛 겨냥한 메뉴 전략
하코야씨푸드는 시푸드 메뉴를 기본으로 한·중·일·이탈리안식 등의 다양한 요리를 비롯해 베이 커리와 디저트, 샐러드, 음료 등
을 두루 갖춘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별도의 R&D팀을 두고 분기별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이곳은 내점 고객의 절반가량이 예약을 하고 오는 단골고객들로, 멤버십 회원이 무려 50%에 달한다. 때문에 하코야 측에서는 신규고객 유치에 주력하기보다는 충성 단골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임태근 하코야 R&D총괄 셰프는 “하코야씨푸드에서는 단골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분기별로 제철 식재 및 신선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신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새봄을 맞아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로 겨우내 고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힐링푸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4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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