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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가깝게 건강한 맛내기, 조미료  <통권 337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3-04-09 오전 10:58:28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친환경식단이 각광을 받으며 인공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를 직접 제조해 사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 식품업계 역시 건강한 맛을 내는 자연조미료 제품군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건강하지만 맛을 내지 못하고, 맛을 내지만 건강이 염려스러워 제대로 쓰지 못했던 조미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것. 외식업소에서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맛을 낼 수 있는 자연조미료에 대해살펴봤다.
글•설현진 기자 hjseol@foodbank.co.kr / 사진•각 업체 제공

미원, 다시다로 이어지는 맛내기 조미료
조미료는 음식의 간을 알맞게 맞추는 데에 쓰이는 재료를 말한다. 식당에서는 쉽고 빠르게 맛을 내기 위해 인공조미료를 사용해 왔고, 소비자들 역시 그 맛에 길들여져 있다.
조미료는 성분에 따라 화학조미료(1세대)와 종합조미료(2세대), 자연조미료(3세대)로 나뉜다. 화학조미료란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갖춘 공간에 사탕수수의 부산물인 당밀을 공급해 배출한 물질을 가공한 인공조미료다. 대상의 「미원」이 대표적으로 미원은 1960년대 한국의 조미료 시장을 장악해 모든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20여 년간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등장한 제품이 종합조미료다. 종합조미료는 일정량의 MSG에 건조한 쇠고기, 파, 마늘, 양파 등 천연재료를 혼합한 조미료로, 발효조미료보다는 고가지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내 1980년대 이후 조미료의 실세로 군림했다. CJ제일제당의 「다시다」와 대상의 「감치미」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종합조미료의 인기는 1993년 럭키(현 LG생활건강)가 「맛그린」을 시판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맛그린은 ‘타사제품에는 유해성 논란이 있는 MSG가 99~100% 들어있다’고 강조하면서 국내에서 MSG 유해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최근 들어서야 식약청에서 MSG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공식발표가 났지만, 당시에는 그 여파로 소비자들에게 MSG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됐고, 이후 식품회사들은 대부분의 먹거리에서 MSG를 뺀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4월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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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오전 10:58:2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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