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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담겨있는 수제갈비 전문점, 화동갈비  <통권 344호>
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2013-10-29 오전 03:49:39

경기도 고양시에서 ‘류아저씨의 수제갈비’로 유명세를 탄 「화동갈비」가 서울 잠실에 상륙했다. 국내산 최고등급의 한돈과 화동갈비 특유의 달큰한 맛을 살린 돼지갈비, 그리고 상권의 특성에 맞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은, 오픈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줄서는 맛 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글•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 사진•이종호 팀장 

화동갈비 잠실점이 지난 9월 송파구 잠실본동에 오픈했다. 이곳은 상권의 요충지인 잠실이라고는 하지만 번화가를 찾는 젊은 고객들은 신천으로 몰리고, 거주민은 석촌호수 인근으로 유출돼 유동인구가 현격히 적은 곳이다. 성공을 보장하기 힘든 이곳에서 화동갈비가 오픈하자마자 이슈가 된 것은 기존의 돼지갈비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검증된 맛 덕분이다. 화동갈비는 지역의 가족고객을 메인 타깃으로 한만큼 음식의 품질 유지와 더불어 공간을 레스토랑 급으로 만드는 데 힘썼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20개의 테이블만 두어 넉넉한 공간감을 살렸으며, 블랙&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실내는 곳곳을 빈티지풍으로 연출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흑백사진들을 전시해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꾸몄다. 이 때문에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벽면 한쪽의 거울은 매장을 더욱 넓어보이게 하고, 낮은 채도의 따뜻한 조명은 이곳이 서민음식의 대명사인 돼지갈비 전문점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주차장 한켠에는 외부에서도 눈에 띄는 낮은 담을 설치해 유동인구의 이목을 끌고, 확보된 공간을 테라스로 활용하는 등 공간의 묘를 살리고 있다.
가장 기본인 맛도 놓치지 않았다. 국내산 돼지 최고등급 한돈으로 고기의 질감을 살렸으며, 돼지갈비의 양념은 과일의 천연과즙을 사용해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있다. 
고기를 굽는 불판도 남다르다. 이곳은 특수합금 철사로 만든 특허제품 극세석쇠를 사용하는데, 마치 피아노줄처럼 얇은 이 석쇠를 통해 숯의 향기가 고스란히 올라와 직화구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가 타지 않아 판을 자주 갈아야 하는 양념갈비에 제격이다. 
한편 매장 한 가운데에는 고객이 직접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채소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점심에는 해초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견과류 단호박 샐러드, 생채소 샐러드 등을 간단한 찬류와 함께 셀프로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상추, 배추, 깻잎 등의 채소와 적근대, 치커리, 겨자채 등 고기와 함께 먹는 특수채소를 무한대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식,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내다 
화동갈비의 권석근 셰프는 한식 쪽으로 특화된 다양한 이력을 지녔다. 이에 따라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서민적인 음식으로 불리는 돼지갈비에도 권 셰프만의 감각을 더해 다양한 플레이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맛에 민감한 주부고객을 주 고객으로 하는 만큼 맛을 기본으로 하되 신선한 식재료, 재료간의 조합, 스타일링을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뉴 수제 돼지갈비(1만4000원), 생목살(1만4000원), 투뿔채끝등심(3만2000원), 한우육회(1만5000원), 제육쌈밥(7000원), 옛날 한우 불고기 정식(1만 원), 막국수(7000원) 영업시간 11:30~15:00, 17:00~22:00 문의 02-423-8053~4 주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252-1

 
2013-10-29 오전 03:49:3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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