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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엔 역시 ‘소자본’이 대세  <통권 344호>
제 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트렌드 돋보기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3-10-29 오전 04:26:05

불황엔 역시 저가가 뜬다! 실속 가격에 주목
이번 박람회는 불황의 여파를 앞세워 그 어느 때보다 저가메뉴를 선보이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1500~3000원대 햄버거전문점(바른밥버거), 7000원대 스테이크(스테이크 레이브) 등 저렴한 가격대의 메뉴를 경쟁력으로 하는 브랜드나 9800원 사케 무한리필전문점(무사), 1만2900원 참치 무한리필전문점(참치애난) 등 무한리필 아이템도 속속 등장했다.
리스크를 줄이려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브랜드들도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인 분식 브랜드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치킨 브랜드 중에서도 ‘옛날통닭’,‘추억의 통닭’ 콘셉트의 치킨브랜드(또봉이 통닭)가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월간식당에서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소개했던 족발 브랜드(족발중심, 가장 맛있는 족발), 밥버거 브랜드(바른밥버거)도 눈에 띄었다.
창업비용, 혹은 노동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에 집중한 창업 아이템들도 속속 선보였다. 점심때 문을 닫는 대형 호프에 임대료를 제공하고 점심뷔페를 알선해주는 이모작 브랜드(그린쿡)나,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반조리 제품을 납품해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꾀하는 브랜드(COOK1015) 등 이색 전문점에도 큰 호응이 이어졌다.

겨울철 공략 이자카야 눈길, 제 2브랜드도 집중
겨울철을 공략한 이자카야 브랜드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일본풍의 인테리어와 현지의 맛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브랜드(청담이상, 무사)들이 출현했다. 지난여름 인기를 끌었던 스몰비어 브랜드(봉구비어, 바보비어)도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외식 중견기업들은 올 하반기, 그리고 내년 상반기 주력할 신규 브랜드를 박람회에 선보였다.
원앤원은 신규 브랜드 「족발중심」을 메인으로 내세웠고, 본아이에프는 「본도시락」을, 치어스는 「빠담빠담」과 「치어스」를 함께 선보였다. 와바는 「맥주바켓」과 「까르보네」를, 김가네는 밥버거 브랜드 「파크볼226」을, 채
선당은 새롭게 선보인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에는 가맹 프랜차이즈 외에도 자신만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원재료 공급업체,가맹본사 간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기존 프랜차이즈박람회가 대부분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그쳤다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업자가 직접 만드는 셀프브랜드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기업들의 브랜드 선전이 눈길을 끌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불황이라는 키워드에 맞춘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등장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창업시장이 본격적으로 소자본 창업 대 대규모 창업으로 양분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9800원에 사케 무한리필 제공 무사
이자카야 전문브랜드 「무사」는 9800원에 고급사케, 생맥주, 소주를 무한리필로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일본 현지의 사케 전문 공장과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사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가격경쟁력의 요인이다.
1만 원으로 무한리필 시스템을 구축한 것 외에도 무한사케 무사가 강조하는 두 번째 창업의 경쟁력은 바로 주방 시스템이다. 기본이 되는 안주는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1일 식자재 배송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안주 역시 타 브랜드에서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레시피와 조리시스템을 통해 일본 정통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같은 시스템 구축은 주방인력 헬퍼 시스템 운영을 통해 진행한다는 점이 창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미리 매장 운영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창업 교육시스템, 상권분석시스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케 전문점이지만, 소주와 맥주도 함께 무한리필로 제공한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자카야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사의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이자카야가 있었지만 ‘무한리필’이라는 키워드와 VIP를 접대하는 듯한 고객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02-469-3369, www.musa.co.kr
· 창업비용 4900만 원(49㎡ 기준)





$6 스테이크레스토랑 스테이크 레이브
「스테이크 레이브」는 6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에서 성공한 정통 미국식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국내에서는 (주)NCB홀딩스가 미국본사와 10년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들여와 지난해 12월 강남구 논현동에 첫 선을 보인 브랜드다.
대표메뉴는 레이브 스테이크, 레이브 바비큐 치킨, 레이브 갈릭 슈림프, 레이브 갈릭 스테이크, 레이브 까르보나라 치킨, 레이브 까르보나라 쉬림프, 누들 스테이크 등 7가지 메뉴로, 모든 메뉴에는 다양한 소스가 기본 또는 셀프 형태로 제공돼 인력 소모를 줄였다.
이외에도 1000원 추가로 여러 가지 토핑 재료를 선택해 개인 취향에 맞게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안주류도 구비해 수익성을 높였다. 오픈 주방으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며, 조리방법이 간편하고 메뉴 또한 단순해 예비 창업자들이 손쉽게 레스토랑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스테이크 레이브는 테이크아웃, 배달 위주의 미니점포 16.5㎡(5평형)부터 치킨 전문점 수준의 저녁, 도시락 전문점 수준의 점심을 즐길 수 있는 50㎡(15평)의 익스프레스 레스토랑, 99㎡(30평형)의 다이닝 펍 매장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질 좋은 호주 청정우를 7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어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스테이크 레이브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받는 부스로 눈길을 끌었다.
· 문의 02-547-2455, www.steakrave.co.kr
· 창업비용 4900만 원(16㎡ 기준)
· 박람회 특전 가맹점 러닝 로열티 3%, 6개월 면제


*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11월호를 참고하세요.
* e-book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month.foodbank.co.kr/company/ebook.php

 
2013-10-29 오전 04:26:0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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