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레스토랑 「토다이」(대표 한스 김)가 지난 11월 23일 서울 서초구 르본시티 지하 1층에 3300m² 규모의 반포점을 오픈했다. 

900석 규모의 토다이 반포점은 ‘별이 빛나는 해변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블랙톤으로 구성하고 골드 컬러의 장식과 조명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연회장과 소모임이 가능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돌잔치, 세미나, 연회 등 각종 모임이 가능하며, 독립적인 공간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토다이 반포점은 양식·중식·일식 등 250여 가지의 메뉴에 통돼지 바비큐, 치킨봉, 각종 과일까지 꼬치에 끼워 즉석에서 구워주는 브라질리언 바비큐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다. 브라질리언 바비큐 신메뉴는 반포점을 시작으로 토다이 전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