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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준비 화재 예방으로 시작한다 가을철 소방안전기물 아이템  <통권 355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4-10-01 오전 11:18:33

가을 준비 화재 예방으로 시작한다

가을철 소방안전기물 아이템 

외식업소의 가장 큰 재난으로 다가올 수 있는 화재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에는 미리 화재 예방을 위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 업소에서 활용 가능한 소방안전기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외식업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물들을 살펴봤다.    

글 홍예지 기자 hong@foodbank.co.kr 사진 각 업체 제공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유독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이면 주점, 외식업소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매스컴이 떠들썩해지곤 한다. 최근 개정된 ‘소방시설관련 법령’과 소방시설 설치 기준이 한층 강화돼 화재에 대한 예방도 더욱 중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재 시 3시간을 견딜 수 있는 내화도료, 방염 기능을 갖춘 부직포를 사용해 화재 안정성을 높인 방염벽지, 초기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투척 소화기 등 다양한 기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낸다고 할 정도로 화재 발생 초기 진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품목이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한 후 화재상황에 알맞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 가정집과 달리 외식업소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므로 화재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연소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염 페인트, 벽지 등을 사용해 인테리어 마감을 해야 하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주방에는 화재 감지기, 발신벨 등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 및 제과점영업을 하려는 자는 해당 영업에 사용되는 영업장의 바닥면적의 합계면적이 100㎡(지하층에 영업장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66㎡) 이상인 경우에만 안전시설등 설치신고를 하고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1호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제1호)’고 명시돼 있다. 

정확한 사전 지식을 통해 올바른 안전시설등을 설치하고, 큰 화재로 자칫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상수도 연결 없이도 살수 가능한

캐비닛형 간이스프링클러 패키지

전문 소방시설 공사업체인 (주)대림소방공사의 ‘캐비닛형 간이스프링클러 패키지’는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쉽게 분리·이동이 가능해 좁고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이스프링클러는 상수도에 직접 연결을 하지 않아도 저장돼 있던 소화용수를 살수할 수 있어 간단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엄격한 기준에 맞게 생산·공급하는 이 제품은 간단한 조작이 장점이다. 운전상태의 모든 표시가 보기 편리한 LED로 표시되고, 제품 이상 시 초기화가 쉬워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조작 가능하다. 10분 동안 화재진압을 할 수 있는 캐비닛형 간이스프링클러 패키지는 다중이용업소를 포함한 여러 업소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문의 www.daelim119.co.kr 031-465-1501

 

재해를 방지하는 방염도료

뉴방화코트 플러스 수성형 외 1종

무독성 페인트, 수용성 기능 도료 등을 선보이는 삼화페인트공업(주)의 ‘뉴방화코트 플러스 수성형’, ‘수성우드커버 KD-300 플러스’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미리 방지하고 최소화시키는 방염도료다. 뉴방화코트 플러스 수성형은 화재 시 방화성능을 발휘해 재해를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불연성의 두터운 단열 탄화층을 형성해 불꽃이나 열이 피도체에 접촉되는 것을 차단시키고 가연성 물질의 열분해 현상을 최소화 시켜 연소를 방지한다. 건축물 내부의 목재에 사용할 수 있다. 

수성우드커버 KD-300 플러스는 수성 아크릴 에멀젼 수지를 주성분으로 해 도장 시 냄새가 적고, 물을 희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투명한 액상의 방염도료다.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특별법에서 제시하는 용도 분류 내에서 규정된 VOC(휘발성유기화합물) 규제를 만족하므로 수도권 권역 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문의 www.spi.co.kr 1544-5357 

 

화재 잡는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주)KCC가 화재 상황에서도 3시간을 견딜 수 있는 내화도료를 개발했다. ‘화이어마스크(FIREMASK-3000)’는 무용제형 친환경 첨가제를 사용해 화재 시 유해가스의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내화도료다. 내화도료는 화재 시 화염의 높은 온도로 인해 건축물 기둥 및 보에 사용된 철골이 녹아내려 건축물이 붕괴하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기능성 도료다. 화재가 발생하면 내화도막이 팽창하면서 세라믹 재질의 단열층을 생성, 화재로 인한 불길과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건축물의 철골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준다.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화이어마스크는 VOC(휘발성유기화합물)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시공 전·후 분진과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해 건축물 내 대기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KCC 관계자는 “이번 내화도료를 개발함으로써 KCC가 일반 도료뿐만 아니라 기능성 내화도료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고히 했다. 향후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연구개발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불연성을 갖는 무기질 섬유를 보강, 내화성능을 향상해 국제안전규격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을 획득한 방화석고보드 등 내화 건축자재 개발과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문의 www.kccworld.co.kr 080-022-8200

 

디자인과 안전 모두 잡은 

Z:IN 방염벽지

LG하우시스에서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방염벽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Z:IN 방염벽지는 일반 PVC 실크벽지의 표면에 방염제 처리를 하고, 벽지 접착면에 방염 기능을 갖춘 부직포를 사용해 일반 벽지 대비 화재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다. 한국소방공사의 모든 방염 테스트 기준을 통과했으며, 상업용 공간과 주거용 공간 모두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빈티지브릭’, 내추럴한 패턴의 그레이 색상의 ‘트라버틴’, 스퀘터 패턴의 아이보리 색의 ‘쥬얼리스톤’이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강아지, 곰돌이 등의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보리 색상의 ‘숨바꼭질’, 블루 색상의 기린 캐릭터가 그려진 ‘기린스토리’ 등 외식업소의 놀이방에 시공하면 어울릴 만한 벽지도 상당수 구성돼 있어 선택 폭이 넓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친환경벽지 ‘지아벽지’, 조습벽재 ‘숨타일’, 합지벽지 ‘휘앙세’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했다.

문의 www.z-in.com 080-005-4000

보다 친환경적이고 강력해진 소화기 

투척용소화기 외 2종

최근 소화기는 분말을 분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투척용소화기’, ‘친환경 청정소화기’, ‘자동확산 분말소화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출시되고 있다. 각종 공구 및 소방용품을 판매하는 전문 회사인 이편한공구에서는 이 모든 제품을 한데 구입할 수 있다. (주)라즈웰에서 제조하는 ‘투척용소화기-파이어파이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A급 1단위 소화능력을 형식인정 받은 제품으로 영하 20℃에서 영상 45℃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 또한 간단하다. 소화기 거치대에서 소화약제 앰플을 위로 살짝 들어 올려 꺼낸 후, 불을 향해 던지면 된다. 포트텍에서 제조한 ‘친환경 청정소화기 CEA-123’ 역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을 획득해 소화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비전도성 가스계 소화약제를 사용해 전자제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KECO(친환경표시) 인증을 받은 소화기다. 음식점, 아파트, 일반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소방기구제작소에서 제작한 ‘자동확산 분말소화기’는 온도가 72℃ 이상이 되면 열을 감지, 자동으로 작동해 소화하는 기능이 있다. 지시압력계가 부착돼 있어 점검이 편리하다. A.B.C. 약제가 질소와 같이 혼합·충전돼 있어 응고되지 않고, 소화약제는 기구, 의복 등에 묻어도 간단히 제거 가능하다. 

문의 www.esobang.com 02-6398-0909

 

화재 발생 시 요긴한 비상조명

무정전 다운라이트 ULD-60 외 2종 

비상조명등 및 충전식 조명등 40여 종을 생산하는 유니온라이트(주)는 KETI(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로부터 Q마크와 우수제품 생산업체 GQ마크를 획득하는 등 내실이 탄탄한 기업 중 하나다. 

유니온라이트의 여러 제품들 중, 화재로 인한 정전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무정전 다운라이트 ULD-60’, ‘벽부형 비상조명등 UL-2000’, ‘휴대용 비상조명등 SOS-119’ 3종류의 제품이 눈에 띈다. 

무정전 다운라이트 ULD-60은 천장에 밀어 넣기만 하면 되는 원 터치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하다. 평상시에는 일반 조명으로 사용하고 정전·비상시에는 비상조명등으로 전환된다. 특히 비상조명 전환 시에는 조도가 일반 조명의 90% 수준으로, 정전으로 인한 조도 변화에도 차분히 대처할 수 있다. 벽부형 비상조명등 UL-2000은 화재로 인한 비상시 밝은 조명으로 신속하게 대피가 가능하게 도와주며 광학적인 설계로 탄생한 렌즈가 조사면을 최대한 밝게, 넓은 면적을 일정하게 비춘다. 

휴대용 비상조명등 SOS-119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받은 제품이다. 60분 동안이나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어둠 속에서도 위치가 확인되는 측광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거치대에서 분리와 동시에 자동으로 점등되고 거치대에 장착된 상태에서도 하단 돌출 부분을 누르면 점등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www.unionlight.com 1644-0408

 
2014-10-01 오전 11:18:33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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