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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보울(HONEY BOWL), 빠따슈(Pate a Choux), 굼스테이크(GOOMSTEAK), 토스트 몬스터(TOAST MONSTER)  <통권 357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4-11-27 오전 09:35:28

브런치의 달콤함에 풍덩 빠진 맛

허니보울(HONEY BOWL)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에그 브런치 카페 「허니보울(HONEY BOWL)」은 육각형의 벌집 모양을 형상화한 인테리어가 꿀단지를 안고 있는 곰돌이 푸우를 연상시킨다. 이곳은 에그 베네딕트와 허니보울 콤보 스페셜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특히 20대 중반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그 베네딕트는 잉글리시 머핀을 따뜻하게 구운 후 베이컨과 토마토, 치즈와 수란을 얹은 다음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리는 미국식 샌드위치다. 포크로 수란을 ‘톡’하고 건들면 노란 접시 위로 노른자가 흘러나오는 모습이 황홀 그 자체다. 스크램블 에그와 감자, 베이컨, 스테이크 햄, 소시지, 팬케이크로 구성된 허니보울 콤보 스페셜은 둘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푸짐하다. 이 메뉴는 감자와 버터, 시럽의 선택이 가능해 원하는 맛을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그중 웨지 포테이토·허니 버터·메이플 시럽의 조합이 가장 맛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자. 더불어 하이네켄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즉석 당첨복권을 주는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허니보울에서 달콤함에 빠져보자.

글·사진 김진경 인턴기자 kimjk31@foodbank.co.kr

 

먹는 순간 전기가 찌릿! 프랑스식 디저트

빠따슈(Pate a Choux)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디저트 부티크 「빠따슈(Pate a Choux)」는 화려한 비주얼의 쿠키슈와 에끌레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랑스러운 핑크 팬더 인형이 걸려있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디저트 천국이 눈앞에 펼쳐진다. 쇼케이스 안에 가지런히 진열된 쿠키슈와 에끌레어는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흔히 슈크림으로 알고 있는 쿠키슈는 단단한 슈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는 진한 맛이 일품이다. 에끌레어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와 손바닥만한 크기의 기본 사이즈 두 가지가 있다. 빠따슈의 베스트셀러는 커피 에끌레어다. 커피의 진한 맛을 위해 풍부한 맛의 에스프레소에 직접 만든 시럽을 섞어 크림을 만들었다. 과일이 올라간 것을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개발한 오렌지캐러멜 에끌레어는 상큼한 오렌지 크림과 쌉싸름한 캐러멜 시럽으로 속을 가득 채웠다.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을 가진 에끌레어는 부드러운 필링이 가득해 그 맛이 아찔하다. 올블랙의 시크한 인테리어로 화려함 속에 감춰진 섬세한 맛의 에끌레어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글·사진 김진경 인턴기자 kimjk31@foodbank.co.kr

 

지글지글 오감을 자극하는 팬스테이크전문점

굼스테이크(GOOMSTEAK)

마포구 상수역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굼스테이크(GOOMSTEAK)」는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블랙 앵거스 팬스테이크전문점이다. 접시에 제공되는 보통 스테이크와 달리 300℃로 달궈진 팬에 고기 두 덩이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은은한 조명의 아늑한 분위기에서 선홍색의 스테이크를 테이블에서 지글지글 구워 먹도록 해 굽는 소리와 냄새로 오감을 자극한다. 

굼스테이크의 대표 메뉴는 촘촘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살치살 스테이크이다. 고기 자체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고 허브가루와 소금만 뿌려서 굽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고기에 버터와 마늘, 특제소스를 곁들인 시금치는 느끼함을 덜어주고 통마늘, 미니 새송이, 감자와 함께 먹으면 스테이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팬이 뜨거워 고기가 지나치게 익을 수 있으니 적당히 익혀 먹고 싶으면 앞 접시에 옮겨두자. 뜨겁게 달군 팬에 담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함을 유지하는 스테이크 비빔밥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비빔밥과 볶음밥에는 다진 고기 대신에 식감을 살리기 위해 한입 크기로 자른 스테이크 고기를 사용한다. 달걀과 시금치, 당근, 그린빈스 등 다양한 채소와 특제 고추장 소스에 비벼 먹다 보면 철판에 노릇노릇하게 눌어붙어 마치 돌솥비빔밥처럼 긁어먹는 재미가 있다.

글·사진 박경량 인턴기자 krpark@foodbank.co.kr

 

뉴욕의 핫한 토스트가 드디어 한국에 왔다

토스트 몬스터(TOAST MONSTER)

지금까지 먹어왔던 평범한 토스트를 떠나 색다른 토스트를 원한다면 한적하고 조용한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초입에 위치한 「토스트 몬스터(TOAST MONSTER)」를 추천한다. 10월에 오픈한 토스트 몬스터는 뉴욕에서 푸드 트럭 토스트 브랜드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 대표가 미국 1호점에서 조리법을 직접 배워 라이선스 체결 후 국내에 처음으로 론칭해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토스트 몬스터의 인기메뉴는 두꺼운 빵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스테이크&포테이토 토스트’이다. 한입 크게 물면 고기에서 배어 나오는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진다. 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포근포근한 감자, 구운 마늘 등 속재료가 스테이크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짭짤하면서 아삭한 양파와 랍스터의 통통하고 쫄깃함을 맛볼 수 있는 ‘랍스터 토스트’를 추천한다. 1000원을 추가하면 바삭바삭한 프렌치프라이가 나오는 콤보 세트를 먹을 수 있다. 미트소스와 치즈 마카로니가 함께 담긴 ‘맥&조이(Mac&joe)’는 체다치즈의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과 미트소스가 어우러져 사이드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다. 거기에 프렌치프라이를 찍어 먹으면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다. 테라스에 앉아 정면으로 보이는 남산을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을 만끽해보자.

글·사진 박경량 인턴기자 krpark@foodbank.co.kr

 
2014-11-27 오전 09:35:2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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