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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디저트숍: 백미당1964, 마피아디저트, 라두스, 제르보  <통권 359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03-04 오전 05:01:58

유기농 우유의 풍미 깊은 변주 
백미당1964
지난해 9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 5층 식당가에 남양유업 외식사업부가 오픈한 「백미당 1964」는 디저트 카페로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케이크 등 유제품을 기반으로 한 디저트를 메인으로 한다. 남양유업의 유기농 우유를 사용하는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우유맛과 두유맛 두 가지로 유지방 함량이 높아 그 맛이 무척 진하다. 1000원을 추가하면 백미 대추(대추칩과 자색 고구마칩) 또는 백미 진저(크리스탈 진저 파우더, 쌀 조청, 호박고구마칩) 중에서 한 가지를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 전문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드는 딸기, 우유, 초코 ‘생크림 케이크’ 역시 우유 생크림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풍미가 깊으며 뒷맛이 깔끔하다. 그 외에도 ‘담백한 요거트’, ‘유기농 우유 카페라떼’, ‘유기농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아포카토’ 등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커피메뉴 역시 단출하지만 전문 바리스타를 배치하여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이곳은 고급 한식 도시락과  리조토, 파니니, 샐러드 등의 식사를 판매하는 「파또리아1964(FATTORIA 1964)」와 복합매장으로 식사를 마친 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디저트까지 마치고 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마피아키친 이어 디저트 핫플레이스 등극  
마피아디저트
‘우리만의 아지트’를 콘셉트로 해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마피아키친」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준수·문창우 셰프가 이번에는 「마피아디저트(MAFIA DESSERT)」라는 디저트전문점을 오픈했다. 북적거리는 이태원 경리단길을 벗어나 고객들이 보다 한가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이태원 초등학교 후문에 터를 잡았다. 하지만 오픈한 지 이제 막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면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모든 메뉴는 쇼케이스에 진열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만들기에 맛과 정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이준수 셰프의 말을 빌리자면, ‘시골할매 스타일의 넉넉한 인심’을 자랑한다. 
대표메뉴는 계절과일과 레몬 마스카르포네 크림,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밀푀유’, 구운 고구마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간 ‘패스츄리’다. 이 밖에 다양한 종류의 음료도 구성돼 있다. 커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더치온더락’은 양주를 마실 때에서 착안, 아이스볼을 넣은 컵과 함께 더치커피가 별도로 제공된다. 야구공 사이즈만한 커다란 아이스볼은 쉽게 녹지 않아 더치커피를 끝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진한 커피의 맛과 달콤한 디저트가 조화를 이룬다. 





촉촉하고 달콤한 케이크 한 입
라두스 La douce
프랑스어로 촉촉하고 부드럽다는 뜻으로 이름 지은 「라두스(la douce)」는 서울 합정역 인근에 자리한 디저트전문점이다. 라두스는 부드러운 생크림과 얇은 크레이프가 40겹의 층을 이루고 있는 ‘크레이프케이크’,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3D 라떼’로 젊은 여성층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단연 크레이프케이크다. 100% 우유 생크림만을 사용해 만들어 믿고 즐길 수 있는 크레이프케이크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감돈다. 시즌 신메뉴로 선보인 생딸기를 듬뿍 넣은 ‘생딸기 크레이프케이크’도 신선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쫀득한 브라우니를 올린 후 아이스크림과 캐러멜로 장식해 달콤함을 더한 ‘시즐링 브라우니’, 달달한 바나나와 부드러운 카스텔라, 진한 캐러멜이 조화를 이루는 ‘바나나 푸딩’도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를 전공하고 미국의 유명 외식 파인다이닝 그룹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10년 경력의 김건우 오너셰프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경쟁력 중 하나다. 재료 구매부터 고객의 테이블에 메뉴가 제공되는 순간까지 김건우 오너셰프가 모든 것을 총괄하기에 균일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50년 역사와 전통의 럭셔리 카페 
제르보 GERBEAUD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제르보(GERBEAUD)」는 1858년 설립된 1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세계 14대 명문 카페 중 하나다. 엘리자베스 여왕 등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극찬한 맛과 멋을 지닌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럭셔리 카페로 유명하다. 제르보는 지난해 10월 롯데월드몰 에비뉴엘에 국내 1호이자 헝가리, 도쿄에 이어 세계 세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측과 제르보는 헝가리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제르보 본사의 졸탄 셰프를 한국으로 파견해 레시피를 전수하고 교육을 진행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레시피의 1%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제르보 만의 프리미엄 케이크와 음료, 그리고 동유럽 명문 카페의 분위기를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대표메뉴인 제르보 셀렉트, 에스테르하지 토르타 등 케이크 종류는 1만6000원대, 다양한 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헝가리어로 ‘꽃받침’이라는 뜻의 케헬리 종류는 1만8000원대, 쿨러 종류는 1만5000원대로 맛과 가격에서 모두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지난 2003년 제르보 개장 1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수석주방장이 특별 레시피를 혼합시켜 만든 제르보의 시그니처 케이크 ‘제르보 셀렉트’는 화려한 플레이팅이 1차로 시선을 사로잡고 달콤한 맛이 혀를 마비시키는 제르보의 대표 메뉴다. 
송우영 차장, 김성은·홍예지 기자 | 사진 이종호 팀장, 이사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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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오전 05:01:5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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