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HOME > HOT ISSUE
스페인 식문화와 디저트의 새 발견  <통권 362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04-29 오전 06:04:11

스페인은 일조량이 풍부해 곡물과 채소가 풍성하고, 남쪽은 지중해, 북쪽은 대서양에 면해 해산물도 다채롭다. 그만큼 음식 문화도 수준급이다. 스페인사람들은 하루 5끼의 식사 또는 간식을 즐기는데,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을 생각하고 아침과 점심사이에는 '메리엔다(merienda, 간식)'를 즐기면서 저녁을 계획하며 어디서 한잔할까 생각을 한다. 
스페인의 전통적인 식문화 속에는 '타파스(Tapas)'가 깊이 자리하고 있다. 타파스는 더운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마시던 술잔에 먼지나 벌레가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햄이나 살라미를 컵에 덮어 놓던 것을 안주로 먹었던 것에서 유래 되었다. 그래서 덮개라는 뜻의 ‘타파(Tapa)’ 라고 하며, 여러 개를 먹다보니 복수인 타파스가 되었다. 요즈음은 작은 전채요리나 간식, 안주거리를 통틀어 말한다.
이달에는 스페니쉬 레스토랑 「떼레노」에서 스페인식 디저트 ‘또리하 델 레체’와 ‘만체고 마리나도’라는  조금은 생소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육주희 국장 jhyuk@foodbank.co.kr | 사진 이종호 팀장



RECIPE 01
또리하 델 레체 Torrija del leche



또리하는 15세기부터 사순절과 부활절에 주로 먹는 디저트다. 당시에는 빵을 만들 때 우유와 달걀 등을 넣지 않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딱딱해졌는데, 이처럼 딱딱해진 남은 빵으로 만들어 먹었다. 근대에 들어서는 스페인의 일반 레스토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저트다.


재료
마른 빵, 우유 300㎖, 달걀 1개, 꿀 20㎖, 계피 1개, 올리브오일 10㎖, 팔각 1개, 오렌지 즙 200㎖, 아이스크림 1 스쿱

만드는 법
1.우유와 꿀, 달걀, 계피, 팔각을 넣고 살짝 끓여 식혀둔다.
2.마른 빵을 3cm×3cm 크기로 자르고 1번의 우유에 적셔 180℃ 오븐에 굽는다.
3.오렌지 즙은 냄비에 가열한 후 반으로 줄여 시럽을 만들어 놓는다.
4.오븐에 구운 빵과 아이스크림을 접시에 담고 오렌지 시럽으로 완성한다.


RECIPE 02
만체고 마리나도 manchego marinado

만체고 치즈는 양젖으로 만든 치즈다. 원산지는 카스티야 라 만차(Castilla La Mancha)지방이고, 코데로 만체고(Cordero manchego)라는 양의 젖으로 만드는 치즈다. 단단하고 지방이 많은 편이며 아이보리색을 띠고 있다. 최소 1달 이상 숙성하며 2년 숙성한 제품도 있다. 


재료
만체고 치즈 100g, 올리브오일 150㎖, 허브 약간(타임, 로즈마리, 레몬밤, 라벤더 등), 계피 1개 , 후추 10알, 팔각 1개, 모과 페이스트 약간.

만드는 법
1. 만체고 치즈를 한입 크기로 잘라둔다.
2. ‌올리브오일에 허브와 계피, 팔각, 후추를 넣고 온도를 올려 향을 더한다.
3. ‌②의 올리브오일이 식으면 치즈를 넣고 상온에 보관한다.
4. ‌그릇에 담고 모과 페이스트와 함께 다양한 허브를 올려 완성한다.





*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5월호 e-book을 참고하세요.
* e-book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month.foodbank.co.kr/company/ebook.php

 
2015-04-29 오전 06:04:11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