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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야 / JP떡볶이 / 볼리포인트 / 빙봉  <통권 364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07-02 오전 10:16:16

건강식 메밀요리가 있는 캐주얼 일식 다이닝
오비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오비야」는 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일식요리를 판매하는 캐주얼 일식전문점이다. 지금까지 메밀이 냉면, 막국수 등 여름철 메뉴에 주로 활용됐다면 오비야에선 계절 상관없이 여름엔 냉메밀면, 겨울엔 온면으로 메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점심엔 여름 특선메뉴인 ‘자루소바’나 ‘붓카케소바’를 주문하는 사람이 많다. 자루소바는 국물 없이 시원한 쯔유에 찍어 먹는 메뉴고 붓카케소바는 냉소바 스타일로 찬 육수에 메밀면과 다양한 토핑을 올려 푸짐하다. 저녁에는 사케나 맥주 손님을 위한 ‘닭모밀나베’를 주력 판매한다. 육류와 채소를 닭 육수에 담가 샤브샤브 스타일로 익혀 먹는 방식이고 메밀토르티야와 메밀김밥 등의 곁들임 메뉴도 푸짐하게 제공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모든 국물요리엔 오너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쯔유를 사용한다. MSG가 들어가지 않은 간장에 다시마와 건표고, 대파, 미림, 정종 등을 넣고 6개월가량 숙성시키는데 이 과정에 구운 멸치와 가다랑어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면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뽑는 자가제면을 사용하고 면요리 외에 메밀김밥과 메밀스테이크 등 담백하고 맛있는 메밀요리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찬바람 부는 가을·겨울에는 ‘닭모밀소바’ 주문율이 높다. 닭고기로 우린 육수에 쯔유로 밑간을 한 뒤 메밀면과 닭고기, 표고버섯, 각종 채소 등을 넣고 끓여내는 것으로 따뜻하고 구수해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 
글·사진 황해원 기자 banana725@foodbank.co.kr








맥주와 떡볶이를 함께 즐기는 미니 레스토랑
JP떡볶이
수원에서 매운떡볶이로 연 매출 100억원까지 올린 「중평떡볶이」를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허주원 대표가 중평떡볶이의 양념 기술을 전수받아 신림동에 세련된 레스토랑 콘셉트로 「JP떡볶이」를 새롭게 오픈한 것. 
메인메뉴는 여느 분식집처럼 떡볶이, 순대, 튀김류다. 사이드로 새우튀김과 꼬다리김밥, 이색메뉴로는 태국식 닭튀김요리인 까이텃이 있다. 떡볶이는 ‘국물떡볶이’ 형태로 적당히 매우면서 후추 향이 진한 편이다. 보리새우와 생선을 넣고 끓인 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첫맛은 맵지만 먹을수록 시원하고 깊은 맛이 돈다. 
속재료를 길쭉하게 잘라 넣어 ‘김밥 꽁지’ 모양으로 만든 꼬다리김밥은 각각의 재료와 함께 직접 만든 홈메이드소스를 곁들여 넣는 점이 특징. 참치김밥은 마요네즈소스와 청양고추, 매콤한 수제소스를 추가해 느끼한 맛이 덜하고 멸치김밥은 완도산 멸치를 매실원액 베이스 소스에 버무린 후 호박과 호두, 잣, 아몬드를 으깨 넣어 달착지근하면서 고소한 맛을 가미했다. 
칼스버그와 산미구엘, 코로나, 호가든 등 다양한 세계 맥주를 함께 구성한 점도 돋보인다. 후추와 간장으로 짭짤하게 양념한 후 튀긴 까이텃은 저녁 시간 맥주 안주로 주문율이 높다. 
황해원 기자 banana725@foodbank.co.kr | 사진 이종호 팀장






3단 트레이로 즐기는 이색 브런치
빙봉
이태원 경리단길에 가면 ‘3단 브런치’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브런치 카페 「빙봉(bimbom)」을 만날 수 있다.
심가영 대표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음악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상호를 ‘빙봉’이라고 정했다. 빙봉은 기분 좋을 때 흥얼거리는 소리를 뜻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브런치 테이스팅 메뉴’로 네 가지 브런치 메뉴를 3단 트레이에 담아낸다. 1층에는 메밀크레페 위에 햄과 베이컨, 루꼴라를 듬뿍 올린 ‘비포선라이즈크레페’, 2층의 메뉴는 ‘클래식에그베네딕트’나 ‘투스칸에그베네딕트’, ‘토마토미트볼스튜’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보통 미트볼을 새콤달콤한 토마토스튜에 버무려 먹는 토마토미트볼스튜와 잉글리쉬 머핀에 미니양배추와 베이컨을 올린 클래식에그베네딕트의 주문율이 높은 편이다. 3층에는 ‘브리오쉬프렌치토스트’와 ‘당근팬케이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메뉴인 당근팬케이크는 얇게 채 썬 당근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해 마무리 디저트로 탁월하다.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선보이는 것을 모토로 하는 만큼 식재료 선별에 최대한 신경 쓰고 있으며 치아바타, 브리오쉬, 잉글리쉬 머핀 등 자연발효방식으로 만든 빵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박경량 기자 krpark@foodbank.co.kr | 사진 이종호 팀장





‘치맥’은 가라~ 이젠 ‘새맥’의 시대 
볼리포인트
무더운 여름 고소하고 담백한 새우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우요리 다이닝 펍이 생겼다. 지난 4월 한남동에 오픈한 「볼리포인트(BAWLEY POINT)」다. 볼리포인트는 ‘새우잡이 배들이 모이는 지점’이라는 뜻으로 각국의 다양한 새우 요리를 판매한다.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는 ‘치미추리쉬림프볼케이노’다. 치미추리 소스는 이태리 파슬리에 오레가노, 큐민 등 13가지의 향신료와 올리브오일 등을 가미한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소스다. 이 소스에 노릇하게 구운 새우를 찍어 먹으면 향신료 특유의 향과 고소한 새우가 오묘하게 잘 어울린다. 또한 상큼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와 마늘, 후춧가루, 레몬즙으로 마리네이드한 새우를 함께 먹는 ‘하와이안버터갈릭슈림프’도 인기메뉴다. 
이 밖에도 크기가 크고 육질이 탱탱한 에콰도르산과 태국산, 인도산 등 각 나라의 새우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새우요리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맥주 안주 외에도 점심에는 굴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로 맛을 낸 동남아식 볶음면요리와 얼큰한 맛의 중국식의 면요리 등 식사 메뉴도 준비돼 있다. 볼리포인트의 흰 타일을 사용해 유럽 해산물 시장을 연상시킨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글·사진 박경량 기자 krpark@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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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오전 10:16:1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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