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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디저트 숍  <통권 366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09-02 오전 09:07:21

떡과 갤러리가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

담장옆에국화꽃

 

한남동 골목길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는 「담장옆에국화꽃(이하 담꽃)」은 우리의 전통 떡과 디저트를 보다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떡 카페다. 담꽃에서는 떡으로 만든 디저트와 국내산 팥으로 만든 팥빙수, 따뜻한 단팥죽을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으며, 떡에 곁들일 수 있는 수제 덖음차와 한라봉과 오미자 등을 사용한 전통 음료도 준비돼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자색고구마, 단호박, 흑미, 쑥으로 색과 맛을 낸 ‘사색인절미구이’다. 네 가지의 인절미를 구워 꿀을 곁들인 사색인절미구이는 어렸을 적 간식으로 먹던 인절미구이에 아몬드와 호박씨 등의 견과류를 뿌려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매장 한쪽에서 떡과 한과류를 개별 포장해 판매한다. 어린이들에게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초코찰떡’이나 ‘방울증편’, ‘설기떡’과 같은 알록달록한 색과 앙증맞은 모양의 떡이, 어르신들에게는 찹쌀에 견과류를 넣어 오븐에 구운 ‘구움찰떡’과 직접 만든 팥앙금을 넣은 ‘찹쌀모찌’가 인기다.

담꽃 한남점은 미술 작가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매장 콘셉트에 맞는 그림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담꽃 갤러리’라고도 불리는 등 우리의 떡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떡과 브런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

바오담

 

‘보기 좋게 담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뜻을 가진 「바오담」에서는 빵 대신에 막걸리를 발효시켜 찐 ‘증편’을 이용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08년 평범한 떡집으로 시작한 바오담은 사람들이 떡을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접할 수 있게 하고자 2011년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를 추가해 카페로 확장했다.

다양한 메뉴 중 오믈렛과 구운 증편, 그린 샐러드와 먹는 ‘브런치’, 증편에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 토마토, 햄이 들어간 ‘클럽샌드위치’도 맛있지만, 그중에서도 증편으로 만든 달달한 디저트가 별미다. 구운 증편에 견과류나 과일을 버터와 황설탕에 달콤하게 졸인 플람베를 얹어 먹는 ‘파·플 디저트’는 ‘플레인’과 ‘베리’, ‘넛츠’ 세 가지 중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의 증편을 버터와 럼에 살짝 구워 바삭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극대화 시켰다.

매장에서는 별도의 공방에서 만든 라이스호두파이, 쑥설기, 옛날손찹쌀떡 등을 판매하며 맞춤 떡케이크, 선물세트, 케이터링 등 상황에 맞는 떡을 주문할 수 있는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떡에 사용하는 쌀과, 콩, 수수, 팥 등 주재료는 김영민 대표의 부모님이 직접 재배한 것을 사용하며, 콩가루는 여수에 있는 방앗간에서 국내산 콩으로 볶은 콩가루를 사용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전하고 있다.

 
2015-09-02 오전 09:07:21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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