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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히로바 / 두두컴퍼니  <통권 366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09-02 오전 03:31:07

전 메뉴 1700원, 균일가 초밥전문점으로 대중화 나서
스시히로바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히로바」가 직영 매장인 수원점을 7월부터 전 메뉴 1700원 초특가 균일가 매장으로 전환했다. 
스시히로바는 이번 균일가 매장 전환으로 광어·도미 활어 초밥을 비롯해 고급 참치 초밥, 꽃등심 초밥 등 
프리미엄 초밥을 1700원이라는 대중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 김성은 기자 fresh017@foodbank.co.kr | 사진 스시히로바 제공 

「스시히로바」는 2002년 론칭, 국내에 고급 회전초밥 전문점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주인공으로 손꼽힌다. 현재 국내에 14개, 영국 런던에 1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초밥을 대중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기존 스시히로바는 타 회전초밥 전문점처럼 접시 색상별로 가격대를 달리해 회전레일에서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지난 7월부터 직영점인 수원점을 시작으로 균일가 매장으로의 전환을 시도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시히로바 수원점에서는 이번 초특가 매장 전환으로 광어·도미 등의 활어 초밥을 비롯해, 고급 참치 초밥, 꽃등심 초밥 등 프리미엄 초밥을 단돈 1700원에 맛볼 수 있다. 초밥 이외에도 데마끼, 퓨전롤, 튀김, 일품요리 등 40여 종류의 인기 메뉴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스시히로바가 수원점을 균일가 매장으로 전환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가격 문턱 때문에 초밥을 자주 즐기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다. 특히 초밥의 원조인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가격이 비싼 회전초밥 매장보다 저렴하고 가성비 높은 회전초밥 매장이 점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서 시장성을 착안했다. 스시히로바는 수원점을 균일가 매장으로 변경하면서 메뉴를 120여 종에서 60여 종으로 줄이는 등 선택과 집중을 했다. 현재 스시히로바 수원점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광어김치 초밥, 꽃등심 초밥 등으로, 특히 쇠고기를 불에 살짝 익혀 달짝지근한 소스를 뿌린 꽃등심 초밥은 입에 넣는 순간 감칠맛 나는 불맛과 함께 입에서 살살 녹는다. 김치광어 초밥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퓨전메뉴로 아삭 새콤한 김치 안에 쫄깃한 광어가 숨어 있어 그 맛이 독특하고 조화롭다. 이외에도 보리새우 초밥, 새우치즈 초밥도 젊은층에게 인기다. 스시히로바 관계자는 “맛 좋은 고품질의 초밥을 단순히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던 소비자를 위한 초특가 균일가 매장으로 전환했다”며 “품질은 그대로, 가격은 낮추는 박리다매 전략을 통해 향후 스시히로바의 다른 매장도 1700원 균일가 매장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이탈리안 요리
두두컴퍼니

서울 도곡동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두두컴퍼니(Doo Doo)」는 
이두환 오너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지난 6월에 오픈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파스타와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여 타 지역에서 파스타를 맛보러 찾아오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 난 곳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녹음 짙은 공원의 풍경은 바쁜 도심의 일상에 여유를 느끼게 한다.
글 박경량 기자 krpark@foodbank.co.kr | 사진 강경태 프리랜서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경험한 이두환 오너셰프가 이탈리안 음식을 선택한 이유는 화려하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본연의 맛을 보여주는 솔직한 매력 때문이었다. 이곳 「두두컴퍼니」에서는 신선한 원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본베이스인 스톡이나 소스 역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등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두컴퍼니의 시그니처 메뉴는 불 맛이 가득한 오일파스타와 직접 만든 토마토소스를 사용한 토마토파스타다.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맛을 내기 힘든 것이 오일파스타다. 이 셰프는 올리브오일과 소금, 스톡으로 맛을 내는 오일파스타의 핵심 포인트는 불 조절이라고 말한다. 불 조절을 잘해야 오일과 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삼투압 현상이 잘 일어나 간을 잘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소고기를 듬뿍 갈아 넣은 볼로네즈’는 가운데 구멍이 있는 원통형의 리가토니면을 사용해 면과 볼로네즈 소스가 잘 어우러지며, 메뉴명처럼 쇠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육향이 인상적이다. ‘토마토와 치즈의 마르게리타 피자’도 인기메뉴다. 마르게리타는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 바질을 토핑하지만 이곳에서  모차렐라 치즈와 생 모차렐라 치즈, 카망베르 치즈 세 가지 치즈를 사용해 고소하고 진한 치즈 향과 노란색과 빨간색의 토마토, 어린잎채소를 올려 신선함을 더했다. 점심에는 8000원대의 ‘오늘의파스타’와 ‘점심특선파스타’를 1만원 초반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두컴퍼니는 목재와 철을 사용해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이 셰프가 같이 일하는 직원과 함께 주방 기물부터 페인트칠, 소소한 내부 소품까지 직접 꾸민 공간이다. 이두환 오너셰프는 “상호에 ‘컴퍼니’를 사용한 이유는 이곳을 발판으로 삼아 향후 이탈리아 외에 일식, 한식, 태국식 등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을 꾸려나갈 것이라는 의지”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5-09-02 오전 03:31:07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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