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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  <통권 367호>
압도적인 규모, 최고 수준의 식품을 한데 모았다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10-01 오전 09:27:20

포털 사이트에서 ‘판교’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상단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자동검색어로 뜬다. 지난 8월 21일 공식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 ‘수도권 역대 최대 규모의 백화점’, ‘축구장 2개를 합친 크기의 매머드급 식품관’ 등의 수식어와 함께 오픈 한 달여가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을 찾아가 봤다. 
글 김성은 팀장 fresh017@foodbank.co.kr | 사진 이종호 팀장 


80여개 브랜드 입점한 최대규모의 식품관 눈길

지난 8월 21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관 운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판교점은 ‘현대 식품관’이라는 BI를 새롭게 만들 정도로 이번 판교점 오픈 중 식품관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현대식품관은 국내 최대규모인 1만3860㎡(4000여평)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기존 국내 최대 식품관인 신세계 센텀시티의 1.6배로, 축구장 2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입점 브랜드 역시 80여개로 특히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상당수다. 이탈리아의 유명 그로서란트 브랜드인 「이탈리(EATAY)」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덴마크의 주스전문점 「조앤더주스」와 미국의 컵케이크전문점 「매그놀리아」 등도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특히 현지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 놓은 해외 브랜드가 많아 외국의 맛집 거리를 걷는 듯 한 느낌이 이색적이다. 

첨단 IT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길을 끈다. 식품관 천장에는 영상이 나오는 패널을 설치한 ‘미디어 실링(Media ceiling)’ 장치를 해놨는데, 이 미디어 천장은 외부 날씨에 따라 영상이 교체되어 실내에 오래 있어도 갑갑하지 않은 느낌을 전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식품관은 업계 최고 수준의 MD 경쟁력을 통해 판교점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복합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 상권의 지각변동 예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45년 유통 노하우가 집약된 매머드급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잠실운동장의 7배 크기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6층~지상 1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업면적은 8만7800㎡(약 2만6600평)다.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을 이처럼 거대한 규모로 건설한 이유는 판교지역이 수도권 남부 핵심 상권으로, 사통팔달의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판교점은 서울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13분 만에 갈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판교 IC와 불과 600m 남짓 떨어져 있어 서울 강남권에서도 차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경기 남부상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차량을 이용하면 안양·용인·수원 등에서도 30~40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가까이는 서울 강남지역과 멀리는 여주를 아우르는 광역상권의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 상권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목! 
Hot Spot 1

국내 최대 그로서란트 매장
이탈리 EATALY

마켓과 레스토랑 결합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이탈리」는 200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설립한 식품 브랜드다. 마켓(Grocery)과 레스토랑(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형태로 현재 이탈리아에 10개점, 일본 13개점, 미국 2개점, 두바이 1개점, 터키 1개점, 상파울로 1개점 등 전 세계에 총 28개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0년 미국 뉴욕 진출 이후 뉴요커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판교점에 오픈한 이탈리는 1930㎡(600평) 규모로, 비슷한 형태의 국내 수입 프리미엄 그로서리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라 피아짜(LA PIAZZA)’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데, 이탈리아어로 광장이라는 뜻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자유로운 광장에서 즐기는 휴식 같은 느낌의 식음 공간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먹고(Eat), 쇼핑하고(shop), 배운다(Learn)   
이탈리의 MD는 디저트와 델리를 맛볼 수 있는 ‘그랑 바(GRAN BAR)’와 파스타, 피자 등의 정통 이탈리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리스토란테(RISTORANTE)’로 구성했다. 총 300석 규모, 14개의 코너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탈리에서 식사는 물론 디저트와 커피 등의 후식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탈리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메뉴의 식재료를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마켓에서는 이탈리아 빵, 올리브오일, 와인 등 약 100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주방용품 브랜드인 알레시, 빠데르노, 구찌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 각종 요리책도 판매해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기구로 이탈리의 모든 요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탈리의 MD는 그로서란트 매장인 이탈리의 ‘먹고(Eat), 쇼핑하고(Shop), 배운다(Learn)’를 잘 보여주는 운영방식”이라며 “이탈리에 방문해 음식을 맛본 후 진열된 각종 제품을 구입하는 새로운 방식을 국내 고객들이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목! 
Hot Spot 2

전 세계 여성들이 사랑하는 컵케이크전문점 
매그놀리아 Magnolia

오픈 이후 끊임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판교점 식품관의 수많은 매장 중에서도 가장 긴 대기고객 줄로 이목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미국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 주인공들이 먹던 컵케이크로 유명한 「매그놀리아(Magnolia)」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서는 판교점에서 첫선을 보인 매그놀리아는 오픈 이후 기본 ‘1시간 30분 이상의 대기시간’, ‘1인당 컵케이크 1개로 구매 제한’ 등의 기현상을 낳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통 미국식 베이커리 컵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 매그놀리아는 1996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미국, 일본, 러시아 등 7개 국가에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그놀리아는 홈 베이커리 스타일을 원칙으로 컵케이크, 쿠키, 파이, 바나나푸딩 등 매일 37가지의 제품들을 만들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기본으로 머핀부터 프로스트까지 모두 현장에서 만들어 판매한다. 시즌별, 스페셜 메뉴 등 2~4주 내에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도 매그놀리아 만의 특징이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관계자는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의 촬영장소였던 그리치니빌리지의 매그놀리아는 매력적인 뉴욕의 명소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인에게 유명한 곳이 됐다”며 “한국의 고객들도 매그놀리아의 화려한 뉴욕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목! 
Hot Spot 3

건강하고 활기찬 북유럽의 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 JOE & THE JUICE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해 북유럽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유럽의 ‘스타벅스’로 불리는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곳은 지난 2002년 론칭해 전 세계 70개 도시에서 사랑받는 주스전문점으로 성장한 곳이다. 
조앤더주스의 가장 큰 특징은 ‘나만의 주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하게 준비된 과일과 채소를 나만의 레시피를 통해 취향대로 섞어 즉석에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나만의 조합이 다소 낯설고 어렵다면 메뉴판의 추천 주스를 먹으면 된다. 아침에는 비타민이 듬뿍 담긴 자몽, 파인애플, 레몬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모닝 주스’를, 오후에는 나른한 시간에 활력을 충전해주는 패션프루트, 딸기, 민트가 들어간 ‘런치 & 에프터눈 주스’ 등을 추천한다.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조합된 주스에 붙인 ‘에너자이너’, ‘아이언맨’, ‘스트레스 다운’ 등의 재미있는 이름도 이색적이다.  
‘주서(JUICER)’라 불리는 이곳의 스태프들도 조앤더주스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밝은 얼굴과 우렁찬 목소리로 활기를 전하는 ‘주서’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조앤더주스의 역동적인 분위기에 한몫한다. 마치 클럽을 연상케 하는 높은 볼륨의 음악 소리와 주서들의 활기찬 고객맞이, 건강한 주스가 어우러지는 조앤더주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보자. 


첨부파일1
 
2015-10-01 오전 09:27:20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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