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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 드라이셀  <통권 368호>
유한킴벌리, 위생에 경제성 더한 핸드타올 출시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11-06 오전 03:22:28

생활용품 전문업체 유한킴벌리에서 핸드타올 ‘크리넥스 드라이셀’을 출시해 위생에 관심이 높은 외식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나라의 손 씻기 문화를 선도하고 핸드타올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총 760억원을 투자한 핸드타올 설비를 올해 초 완공했다. 유한킴벌리는 새롭게 선보인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을 기존에 납품하던 병원, 산업체 등은 물론 외식업체에도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글 김성은 팀장 fresh017@foodbank.co.kr | 사진 유한킴벌리 제공



손만 잘 씻어도 감염성 질환 70% 예방   
많은 사람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지만 올바른 손 씻기를 알고 실천하는 것은 아직 부족한 현실이다. 식중독과 같은 수인성 감염성질환의 전파경로를 파악해보면 대다수가 손을 씻지 않거나, 씻더라도 올바르게 씻지 않아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에 의하면 손만 잘 씻어도 감염성 질환의 70%는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 등을 사용하여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었을 때 99.8%의 제거 효과가 있으며, 손을 씻은 후 물기를 잘 말리는 것 역시 중요하다. 피부 표면이나 손가락 사이에 남아 있는 물기가 미생물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공화장실에 비치된 천 타올이나 에어드라이기는 위생적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세균번식력을 높여 감염성 질환의 통로가 되기 쉽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가 흔히 접촉하는 공공시설물의 세균수보다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에어드라이기 송풍구에서 검출된 세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을 건조하는 방법으로 ‘핸드타올’을 사용했을 때 세균 수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핸드타올 사용을 권장하고 있을 만큼, 손 위생 관리에 있어 핸드타올에 대한 국내시장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드라이셀, 3배 빠른 흡수속도와 사용량 30% 절감
국내 핸드타올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7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매년 5% 이상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나라의 손 씻기 문화를 선도하고 핸드타올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총 760억원을 투자한 핸드타올 설비를 올해 초 완공하고 신제품 ‘크리넥스 드라이셀’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의 핸드타올이 섬유조직 사이에 공간이 적어 상대적으로 흡수력과 부피감이 떨어지는 반면, 신제품 드라이셀 핸드타올은 공기로 원단을 입체 건조시키는 UCTD(Uncrepped Through Air Dryer) 공법을 사용해 섬유조직 사이에 수많은 공기주머니가 생성되고 이 공기주머니를 통해 흡수력을 높였다.
흡수력뿐 아니라 인장강도도 매우 높아 젖은 손으로 잡아당기거나 물기를 닦아내는 과정에서도 잘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 장만 사용해도 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유한킴벌리의 관계자는 “드라이셀 핸드타올은 일반 핸드타올에 비해 10~30%가량 비싸지만, 흡수력이 기존제품보다 매우 뛰어나고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아 여러 장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 사용량을 30% 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체주기 짧고 부피 작아 보관 및 운반에 용이 
크리넥스 드라이셀 핸드타올은 현재 국내 유수의 대형 병원을 비롯해 각종 대형 사업체 등에서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고객의 위생을 중시하는 외식업체에서의 사용량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외식업소에서 ‘롤 핸드타올’인 드라이셀을 사용할 경우 뽑아 쓰는 형태의 ‘폴드 핸드타올’에 비해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 30% 정도의 사용량 감소가 이뤄진다는 것이 유한킴벌리 측의 설명이다. 
롤 핸드타올은 전용용기에 넣을 수 있는 양이 폴드 타입의 2배라 타올 교체시기가 긴 것도 강점이다. 이 때문에 인력이 부족하고 늘 바쁜 외식업소에서 핸드타올을 리필하기 위해 노동력을 투입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실제 쓸 수 있는 양은 많으면서도 부피는 기존 핸드타올보다 40% 이상 줄어들어 물류 등 다양한 식자재를 보관해야 하는 외식업소에서 보관 및 운반도 용이하다.
유한킴벌리 B2B 사업부문 최용신 부장은 “드라이셀은 일반 핸드타올에 비해 구매비용이 다소 높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동기간 사용 시 기존 핸드타올에 비해 비용 상승은 거의 없다”며 “사용량·폐기비용 절감 및 긴 교체주기, 부피감소로 인한 보관용이 등 외식업소의 환경에 적합한 장점이 더욱 많다. 외식업체들이 고품질의 핸드타올을 사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운영효율성을 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11-06 오전 03:22:2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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