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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드 보야주/아벡누/르 봉 마리아쥬/슬로우브릭  <통권 369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5-12-03 오전 01:47:39

프랑스 정통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는  
가토 드 보야주

서울 논현역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가토 드 보야주」는 프랑스 셰프가 만든 프랑스 정통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숍이다. ‘가토 드 보야주’는 프랑스어로 케이크를 의미하는 ‘가토(gateau)’와 여행이라는 뜻의 ‘보야주(voyage)’의 합성어로, 줄리앙 파바리오 오너셰프가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 10년간 세계 각국을 다니며 디저트 여행을 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토 드 보야주에서는 10여 가지의 달콤한 디저트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운 크루아상과 까눌레, 구움과자류도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메뉴이자 파바리오 셰프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로쉐 오’다. 초콜릿 무스 케이크에 밀크초콜릿으로 글라사주해 겉은 단단하고 속은 부드럽다. 무스 케이크 중간에는 아몬드·헤이즐넛 프랄린을 넣어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코코넛 다쿠아즈 위에 레몬그라스 크림을 올리고 상큼한 트로피칼로 글라사주한 ‘라티튜드’와 크리스피한 아몬드 프랄린 위에 캐러멜 무스, 캐러멜 샹티크림을 올려 고소한 맛이 일품인 ‘미스터 카라멜’도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할 인기메뉴다. 매장은 오픈 주방으로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프랑스 부티크숍을 연상시키는 매장은 파바리오의 제자인 박진선 실장이 운영하는 ‘더 심플 스튜디오(The Simple)’에서 인테리어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이닝 디저트 제안   
아벡누

가로수길에 오픈해 타르트와 브런치로 꾸준히 사랑받는 「아벡누(Avecnous)」가 2015년 7월 분당 정자동에 2호점을 오픈하며 다이닝 디저트(Dinning Dessert)를 새롭게 선보였다. 다이닝 디저트는 주문 시 바로 만들어내는 ‘요리’ 개념의 디저트로 아벡누에서는 평균 8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다이닝 디저트는 ‘스피니치가든’, ‘블래스트 쇼콜라’, ‘무쓰 오 망고’ 세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스피니치가든은 이름처럼 정원의 화사함을 형상화한 디저트다. 꽃이 핀 잔디 밑에 땅과 진흙이 있는 것처럼 시금치 사브레와 레몬 쥬레, 동결한 딸기, 초콜릿이 지상을 형상화하고 시나몬 가루가 들어간 프랑스식 과자 랑그드샤가 땅을, 바닐라향 가득한 이탈리아식 푸딩 판나코타가 땅 밑 맨틀을 나타낸다. 스푼으로 랑그드샤를 톡톡 깨서 푸딩과 위에 뿌려진 토핑을 함께 섞어 먹는 재미가 있다. 블래스트 쇼콜라는 에클레어 반죽으로 완성한 슈아라 크램 안에 따뜻한 프랑스산 카카오가 녹아 들어있어 따뜻하고 부드럽다. 밑에 잘게 뿌려진 프랑스식 과자 파에테 포요틴은 바삭해 씹는 맛도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따뜻함과 차가움이 어우러진 달콤함을 선사한다. 아벡누 정자점은 현재 베이킹 클래스도 운영, 아이들이 먹어도 좋은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을 만드는  
르 봉 마리아쥬

천호역 동네 베이커리로 유명한 ‘블랑제리11-17’가 경리단 길에 디저트 카페 「르 봉 마리아쥬(Le bon mariage)」를 오픈했다. 프랑스어로 ‘행복한 결혼’을 뜻하는 르 봉 마리아쥬는 ‘가장 행복한 순간, 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디저트를 제공한다’는 윤문주 오너셰프의 철학이 담겨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천사의 크림이라고도 불리는 ‘크렘당쥬’다. 마스카르포네 치즈, 생크림, 머랭, 사워크림이 적절한 비율로 섞인 크렘당쥬는 멸균 거즈에 싸인 채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거즈를 통해 수분이 빠진 크림은 밀도가 높아져 한층 더 진한 크림맛을 내고, 그 속에 라즈베리 시럽에 푹 적신 제누아즈와 레몬제스트가 달콤함과 상큼함을 더한다. 
돔형의 ‘레몬타르트’도 인기인데 아래부터 레몬잼, 아몬드크림, 머랭쿠키, 레몬커드, 머랭순으로 구성된 타르트 맛을 하나씩 알아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밤 크림과 치즈필링으로 꽉 찬 ‘몽블랑’은 단맛이 강하지 않아 다양한 연령대가 먹기에도 좋다. 그밖에 초콜릿, 흑임자 등 10여 가지에 달하는 마카롱, 프랑스의 대표 홍차 마리아쥬티, 마·아사이베리를 넣은 건강음료도 맛볼 수 있다. 커피는 취향에 따라 다크 초콜릿 원두나 과일의 산미가 느껴지는 원두로 선택할 수 있다. 르봉마리아주는 오픈한 지 2개월 만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디저트 맛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슬로라이프를 위한 건강디저트전문점
슬로우브릭

홍대 상상마당 근처에 위치한 「슬로우브릭」은 ‘Relax & Refresh Your Body & Soul’을 콘셉트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든 건강식 주스를 판매하는 곳이다. 화려한 플레이팅에 달달한 디저트숍이 대부분인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건강식 디저트와 함께 좋은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는 차별화 포인트를 갖고 있다. 
대표메뉴는 ‘슬로우미닛착즙주스’다. 종류는 크게 레드와 그린, 오렌지, 옐로, 핑크로 총 5가지이며 사과, 아보카도, 레몬, 당근, 셀러리, 복숭아, 블루베리 등 28가지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건강식 주스를 만든다. 
각 컬러별로 영양성분이나 기능도 조금씩 다른데 레드는 면역력 강화, 그린은 스트레스 해소, 오렌지는 여드름 건조한 피부개선, 옐로우는 피로회복 에너지, 핑크는 다이어트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설탕이나 기타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오로지 과일과 채소로만 만들어 많이 마셔도 속에 부담이 없다. 가정집을 개조한 편안한 인테리어와 나무와 잔디가 있는 자연친화적인 테라스로 마치 도심 속의 정원에 온 듯한 느낌도 든다. 수제과일청과 다양한 견과류로 달지 않게 만든 ‘슬로우브릭바’도 인기다. 
매장 지하에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현대 예술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뒀다.


 
2015-12-03 오전 01:47:3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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