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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누룽지통닭구이, YOYO FRESH TEA BAR  <통권 372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6-03-04 오전 10:06:28

기름기 쏙 뺀 담백한 통닭과 구수한 누룽지의 조화 
계성누룽지통닭구이


어느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한 치킨시장이 최근 복고코드로 회귀하고 있다. 일명 ‘전기구이’ 통닭으로 불리던 옛날식 통닭의 인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향수를 자극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터. 보다 새로운 맛과 식재료의 융합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계성누룽지통닭구이」가 치킨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글 김성은 팀장 fresh017@foodbank.co.kr  사진 계성F&B 제공


장작에 구운 통닭과 누룽지의 든든한 만남 
지난해 4월 서울 둔촌동의 작은 골목에 오픈한 계성F&B의 「계성누룽지통닭구이」는 향수가 있는 옛날식 통닭에 쫀득하고 구수한 누룽지가 어우러진 ‘누룽지통닭’으로 입소문을 끌고 있다. 
누룽지통닭은 닭의 뱃속에 은행, 호박씨 등 각종 견과류와 찹쌀을 함께 넣고 장작에서 1시간 30분 가량을 노릇하게 구운 것이다. 얼핏 전기구이 통닭과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통닭에 직접 피운 장작향이 향긋하게 배고 기름기가 쏙 빠진 육질의 쫄깃함이 배가 된 것이 특징이다. 
통닭의 담백한 맛과 더불어 또 한 가지 특징은 고객에게 내놓기 전 닭 안에 익은 찹쌀을 빼 돌판에 눌러 누룽지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닭고기의 육즙을 흡수한 누룽지는 감칠맛이 일품이고 돌판에 넓게 핀 누룽지에 노릇하게 익은 통닭이 올라가 있는 푸짐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통닭을 먹는 동안 뜨거운 돌판 덕분에 누룽지는 더욱 바삭해져 식감이 살아나고 온기 역시 식지 않는다.  
계성누룽지통닭구이의 관계자는 “장작구이를 통한 조리방식은 웰빙음식을 선호하는 최근 고객의 니즈와 잘 맞는다”며 “돌판에 노릇하게 눌러 나오는 누룽지는 푸짐한 양과 비주얼로 최근 외식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에도 부합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누룽지 통닭 기본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 장점  
담백한 누룽지통닭을 기본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곁들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양파와 파를 각각 곁들인 ‘누룽지 양파닭’과 ‘누룽지 파닭’은 채소의 신선함과 통닭구이의 어우러짐이 더욱 별미이며, ‘누룽지 치즈콘닭’은 고소한 치즈를 돌판 가득 깔아 어린이와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매콤한 양념을 입힌 ‘누룽지 양념닭’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누룽지통닭과 함께 제공하는 밑반찬도 독특하다. 계성누룽지통닭구이에서는 치킨무와 샐러드 등이 전부인 일반 치킨전문점과 달리, 개운한 열무김치와 겨자소스를 제공한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닭죽도 인기다. 뜨끈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무료로 제공하는 고소하고 담백한 닭죽은 간이 간간하게 되어있는 구운닭으로 만들어 따로 포장해가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계성F&B의 관계자는 “누룽지통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을 장작구이 방식으로 제공했다고 보면 될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라며 “메뉴의 다변화가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노동강도 낮추고 운영효율성은 높여 
계성누룽지통닭구이는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편리한 운영도 강점으로 꼽힌다. 계성F&B 본사는 간단한 손질 및 염지된 생닭을 매장으로 공급, 가맹점에서는 이를 장작구이 기계에 굽기만 하면 된다. 이후 구운 통닭과 찹쌀을 고객 테이블에 나가기 전 돌판에 펼쳐놓는 것이 전부다.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야 하는 프라이드 치킨 등과 비교했을 때 경영주의 노동강도가 현격히 줄어든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아울러 장작구이 기계에서 ‘통닭이 나오는 시간’을 매장에 명시해둠으로써 예약주문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다. 
계성F&B 관계자는 “장작구이 기계에 최대 40마리까지 조리할 수 있어 단체고객 등을 유치하는데 운영면에서 효율적”이라며 “오픈 시 제작주문 하는 장작화덕의 경우 가스나 전기주방에 비해 유지비용이 적게 들며, 화덕을 매장 외부에 설치해 가시성을 높여 고객을 유인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맛에 건강을 더한 신개념 이색 음료
YOYO FRESH TEA BAR


포화상태인 식음료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액체 형태의 음료를 마셨을 뿐인데 입안에서 상큼한 과즙이 팝핑처럼 터지는 새로운 개념의 건강한 티 음료를 제공하는 「요요 프레쉬 티 바(YOYO FRESH TEA BAR)」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식음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 박경량 기자 krpark@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주)엠떠블유홀딩스 제공   



유럽에서 온 팝핑티 브랜드
건강한 차와 신선한 과일을 조합한 신개념의 티(Tea) 음료로 유럽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네덜란드의 티 음료 브랜드 「요요 프레쉬 티 바(YOYO FRESH TEA BAR)」(이하 요요)가 한국에 상륙했다. 
요요에서는 재스민 차에 과일을 블렌딩한 ‘팝핑티’와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요거트티’, 쫀득한 타피오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버블티’, 초콜릿과 우롱차를 블렌딩한 ‘우롱 모카 티 라떼’ 등 다양한 차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음료에 사용하는 찻잎과 재료는 네덜란드 현지에서 직수입해 사용하며 시간이 지나면 맛이 떫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4시간 마다 차를 새로 우려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요요만의 노하우로 만든 타피오카는 정확한 정량과 제조시간 등을 준수해 더욱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차와 과일을 블렌딩한 음료에 과즙팝핑을 넣은 ‘팝핑티’는 요요의 시그니처 메뉴다. 과즙팝핑은 과일 과즙을 해초류 성분의 막으로 감싼 알갱이로, 음료를 마실 때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맛과 재미 두 가지를 한 번에 충족시키는 요요의 핵심 아이템이다. 음료를 주문할 때 딸기, 리치, 키위, 망고 등 여섯 가지 중 한 가지의 팝핑을 선택할 수 있다.
요요는 33㎡(10평)대의 테이크아웃 매장, 행잉체어와 푹신한 의자를 사용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66㎡(20평)대의 카페형 매장 중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요요의 관계자는 “요요는 서울 도산대로점과 전남 순천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뚝섬유원지역점을 오픈 준비 중”이라며 “지난 1월 도산대로점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기념으로 일부 가맹희망자에게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 등을 포함한 약 1300만원 가량의 창업금액을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 고객을 사로잡는 아이템으로 숍인숍 운영
요요는 카페의 주 방문층인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매장내에 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숍인숍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마시면서 예뻐지는 이너 뷰티(INNER BEAUTY) 음료’, ‘피부와 자연이 하나 되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콘셉트로 차를 베이스로 만든 웰빙 음료와 천연 화장품을 함께 선보이며 건강 키워드를 강조했다. 
뷰티제품은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 영국, 캐나다의 화장품 브랜드인 ‘안네마리보린(ANNEMARIE BORLIND)’, ‘다도센스(DADOSENS)’, ‘비오쿠라(BIOCURA)’, ‘쥬비앙스(JOUVIANCE)’, ‘핸드메이드 솝(HANDMADE SOAP)’ 등으로 구성했으며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어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고객들의 이목을 끌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요요의 노승원 대표는 “음료는 메뉴 특성상 겨울에는 30~40%정도 매출이 감소할 수 밖에 없는데 요요는 매장에 화장품을 함께 판매하는 전략으로 사계절 매출의 평준화를 가져갈 수 있다”며 “다년간 수입 화장품 유통 사업을 해온 본사 (주)엠떠블유홀딩스의 유통망으로 일반 드러그스토어나 홈쇼핑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모객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2016-03-04 오전 10:06:2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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