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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통권 374호>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고품격 한상차림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6-05-09 오전 02:51:07


최근 1인가구 및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로 HMR과 함께 도시락 시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편의점 도시락이 가성비를 무기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이라는 콘셉트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2010년 론칭한 「본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글 강효정 기자 hjkang@foodbank.co.kr  사진 강효정 기자, 본도시락 제공






시즌별 신메뉴 개발로 고객 니즈 확보
학창시절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은 최고의 추억이었다. 점심시간이 되기 전 삼삼오오 모여 도시락을 먹으며 작은 시식회를 열었다. 어린 시절 먹었던 그 도시락 그대로,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을 다시 느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본도시락이 표방하는 콘셉트는 ‘건강한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저가 상품 위주로 구성된 기존 도시락 시장을 탈피, 마치 어머니가 싸주신 듯 한 정갈한 한상차림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본도시락의 목표다. 이를 위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신메뉴를 시즌별로 개발하고 향토음식 조리법을 메뉴에 활용한다.
전 메뉴에 흑미밥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대표 항암식재료로 알려진 상황버섯가루를 섞은 상황버섯밥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3월에는 봄 제철 식재료인 주꾸미와 냉이를 활용한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장흥식 삼합불고기 도시락·더덕 고추장삼겹구이 도시락 등은 튀김 위주의 저가 도시락에 물린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본브랜드 연구개발소를 통해 고객의 니즈, 컨셉, 맛, 효율성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제품을 개발한 결과가 고객의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가맹점 매출구조를 조사해 인기메뉴와 비인기메뉴를 분류하고 이를 신메뉴 개발에 적용한다”고 말했다.
탄력적인 매장 운영 가능해 여성창업·부부창업에 이점
본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배달에 특성화된 프랜차이즈다. 매장에서 주문을 받기도 하지만 주로 전화주문이 많다. 주문전화가 몰리는 점심, 저녁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탄력적으로 쓸 수 있다.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돌봄을 위한 시간을 낼 수 있어 부부창업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며, 개인적 시간 활용이 용이하다.
상권을 권역별로 나누고 지역별 CK에서 매일 아침 조리된 반찬을 가맹점에 공급하는 방식 또한 본도시락의 장점이다.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매뉴얼을 도입해 소규모 매장에서도 단체 주문을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창업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여성창업에 적합하다. 테이크아웃, 배달에 특성화된 운영방식으로 적은 평수에서도 창업이 가능해 최근 뜨고 있는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특별영업전담팀으로 가맹점 매출 끌어 올려
경기침체 장기화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소비심리 저하에 외식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과거 호황을 누렸던 메뉴가 더 이상 효자종목이 아니다. 외식보다는 집밥으로, 거한 한 끼보다는 간편하되 맛과 가성비 좋은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는 상황. 이러한 식문화 변화에 상승세를 탄 메뉴가 도시락이다.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 시장이 커지고 있다. 본도시락은 2014년 월매출 약3400만원을 기록하며 동종업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본도시락이 운영하는 특별영업전담팀이다. 본도시락은 단체도시락 주문을 수주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특별영업전담팀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단체 주문을 받기도 하고 전문 영업사원이 직접 발로 뛰어 매출액이 큰 수주를 체결하기도 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주문 문의와 계약 성사가 활발하다. 이렇게 받은 단체주문건은 가맹점으로 연결돼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



 
2016-05-09 오전 02:51:07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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