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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 향 살린 아메리칸 그릴 요리  <통권 376호>
에스테번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6-06-29 오전 05:04:18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미국식 아메리칸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에스테번(S·TAVERN)’이 오픈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면서 스타셰프 반열에 오른 송훈 셰프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아메리칸 그릴 요리를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글 박경량 기자 krpark@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그릴요리
모던 아메리칸 그릴 레스토랑 ‘에스테번(S·Tavern)’은 ‘그래머시 태번(Gramercy Tavern)’, ‘일레븐 매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 등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송훈 셰프가 레스토랑 기획부터 메뉴 구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에스테번은 ‘스페셜(Special)’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는 ‘테번(Tavern)’의 의미를 담아 ‘편안하게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과 송훈 셰프의 이니셜인 ‘S’를 넣어 ‘송훈 셰프가 선보이는 편안한 레스토랑’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메뉴는 정통 미국 남부식 그릴 요리를 기반으로 다양성이 공존하는 미국 식문화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포용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공수한 그릴과 중식을 대표하는 웍이 공존하는 키친이 에스테번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다양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메뉴 구성 
에스테번의 시그니처 메뉴는 정통 그릴 요리인 ‘홀 로스팅 오리’와 ‘장작 통구이 레몬 치킨’ 그리고 프렌치 요리와 태국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렌타이 랍스터’ 세 가지다. 홀 로스팅 오리는 에어 에이징(Air Aging)방식으로 숙성해 꿀을 바르고 코리앤더, 펜넬 등 허브를 발라 통으로 구운 요리로 조리 시간이 오래 걸려 미리 예약 주문받아 한정 판매한다. 그릴의 향을 잘 느낄 수 있는 해산물 요리인 ‘그릴연어’와 ‘그릴대하’도 인기메뉴다. 그릴 연어는 참숯 향과 연어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새콤한 요거트소스로 맛의 조화를 이루고 부드럽고 바삭한 단호박 튀김이 다양한 식감을 더했다. ‘그릴대하’는 서해의 자연산 대하와 갈비 양념한 홈메이드 소시지, 소프트 쉴 크랩을 바삭하게 튀겨 고소하고 짭짤하다. 그릴 요리에 곁들이면 좋은 ‘찹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레몬드레싱의 상큼함에 김 튀일의 바삭함이 매칭을 이루며 블루치즈를 섞은 연두부폼과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향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식사의 시작인 빵은 강성록 셰프의 유기농 자연발효 베이커리인 ‘DOUGH(도우)’와 파트너십을 맺어 자연발효 빵을 제공하며, 마무리 디저트는 성현아 셰프가 운영하는 디저트전문점 ‘SONA(소나)’의 유니크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또한 맥주와 칵테일의 페어링도 눈에 띈다. 채소, 해산물, 육류, 스낵 등 각 메뉴군에 어울리는 맥주와 칵테일을 연결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러스트로 그려 재미를 더했다.


세 가지 콘셉트가 공존한 인테리어
다양한 요리가 공존하는 에스테번은 세 가지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1층은 테번 스타일로 벽돌과 다크한 컬러의 목재, 조명을 사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로 자유롭게 방문해 그릴 요리와 맥주,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특히 1층의 ‘셰프 테이블(Chef’s Table)’은 요리하는 셰프들과 직접 소통하고 퍼포먼스를 가까이서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다. 2층은 밝고 모던한 파인다이닝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비즈니스나 사교모임에 적합하다. 
매장 앞에는 도심 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조성했으며, 2층에는 넓은 테라스를 만들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비어가든이나 와인데이 등 다양한 파티를 계획 중이다. 
에스테번을 운영하고 있는 H.A.N의 이상호 팀장은 “송훈 셰프만의 경험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며, 합리적인 메뉴 구성과 맛,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브랜드 목표를 밝혔다. 


 
2016-06-29 오전 05:04:1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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