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Market

HOME > B2B Market
홈메이드 젤라토시장에 주목하다  <통권 376호>
(주)토탈에프앤비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6-07-04 오전 01:40:00


국산 과일을 넣어 직접 만드는 정통 이탈리아 젤라토는 어떨까. 말린 과일을 가공한 파우더 프리믹스를 사용했을 때보다 신선하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 국산 농산물로 제조한 홈메이드 젤라토는 국내 산업 발달도 돕는다. 종합주방시스템 전문 업체 (주)토탈에프앤비에서는 수입 파우더에 의존하던 젤라토시장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홈메이드 젤라토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글 이은영 기자 eylee@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토탈에프앤비 제공



국산 원료로 만드는 젤라토
특유의 쫀득함으로 씹는 식감이 좋은 젤라토가 한국의 디저트시장에 들어온 건 꽤 오래전 일이다. 젤라토는 유지방 함유량이 1~6%, 당도 함유량이 18~20%로 일반 아이스크림의 유지방 14~15%, 당도 25%가량에 비해 낮아 칼로리 부담이 덜하다. 화학적 첨가물에 의존하기보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한 식재료에 주목하는 국내 소비자 입맛에도 잘 들어맞는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전성기는 없었다. 
종합주방시스템 전문 업체 (주)토탈에프앤비는 최근 디저트 산업에 주력하며 젤라토시장에 주목하던 중 국내 젤라토시장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이유를 젤라토 제조 기술을 전파할 전문 교육자가 없다는 데서 찾았다. 채형원 토탈에프앤비 대표는 “젤라토시장이 성장하려면 커피 시장처럼 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국내의 젤라토 전문 교육자를 양성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수입 파우더에 의존하던 많은 젤라토 업소가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파우더 프리믹스는 우유만 혼합하면 손쉽게 제조가 가능하지만 단가가 비싸다. 우유, 생크림, 달걀, 설탕 등 국내에서도 생산되는 원료가 젤라토 베이스의 95% 이상을 차지하지만 정작 제조 기술이 부족해 모든 원료를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베이스부터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국산 농산물 소비로 국내 산업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도 가능하다. 
토탈에프앤비는 이러한 생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탈리아 파트너사인 칼피지아니(Carpigiani)의 기술력을 활용, 젤라토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칼피지아니는 젤라토 제조 기술을 최초로 기계화시킨 곳으로 전 세계 11개 지점을 둔 칼피지아니 젤라토 유니버시티(CGU)를 통해 매년 7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토탈에프앤비에서는 지난 5월 칼피지아니사의 명장 장파올로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7월엔 대학교수, 강사, 개발자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2주간 현지에서 정통 이탈리아 젤라토 교육 과정을 밟는다. 채형원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2회 칼피지아니에 연수단을 파견해 교육자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홈메이드 젤라토시장의 활성화 노력은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이천쌀 젤라토로 유명한 홍대 ‘젤라띠젤라띠’와 인절미 젤라토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 압구정 ‘일젤라또’가 토탈에프앤비와 함께하는 대표 매장으로 두 곳 모두 점포를 확장하며 홈메이드 젤라토시장의 비즈니스 롤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토탈에프앤비
외식업계 주방 시스템 설계 및 시공을 비롯해 컨설팅 전반을 책임지는 토탈에프앤비는 백화점, 호텔, 레스토랑, 대형 유통사, 카페 등에 즉석조리 장비를 공급하는 종합주방시스템 전문 업체다.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등 주방업계에서 이미 명성이 입증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만을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공장부터 대형마트 내 베이커리 설비까지 베이커리와 관련한 사업은 (주)토탈베이커리시스템으로 독립 운영되고 있는데 기술영업, 무역, 관리, 연구소 등 실무 전반을 토탈에프앤비와 완전 분리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했다. 두 회사는 모두 각각의 세일즈 엔지니어를 두고 있어 기술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고객의 신뢰를 사고 있다.
선진화된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높은 주방 시스템을 국내 외식업계에 제공해 온 토탈에프앤비는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모토로 신기술을 이용한 메뉴개발과 주방 기기 전시회 및 세미나 개최 등 교육 사업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2016-07-04 오전 01:40:00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