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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의향연  <통권 379호>
세인트블랙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6-09-27 오전 11:26:39

북한산 끝자락 수유동 카페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블랙은 3년간의 체계적인 계획 아래 탄생한 레스토랑이다. 인테리어가 멋진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강북구에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오픈했다. 감각적인 내·외관은 물론 특별한 멋이 깃든 세인트블랙을 소개한다. 
글 이내경 기자 nklee@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향기 가득한 유럽풍 레스토랑
중세 유럽의 고성을 모티브로 한 세인트블랙은 평택항에서 블랙 톤의 벽돌을 직접 가져와 축조했다. 블랙의 파사드는 2층 높이의 반원형 아치 창문과 어우러져 웅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2개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내부는 외관과는 달리 화이트 톤으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객의 편안한 식사를 돕고 있다. 카페 공간인 1층은 화이트와 블랙 톤을 활용해 모던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바닥에 모노톤의 광택 있는 타일을 깔아 공간의 단조로움을 방지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실내 왼쪽 면적이 천장까지 트여 시원한 개방감을 형성한다. 건물의 뒤편에는 테라스 공간이 있어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고픈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레스토랑으로 사용되는 2층은 우드 소재 활용이 돋보인다. 바닥과 테이블에 목재를 활용해 1층보다 무게감이 있으며 아늑하다. 또 조명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연광이 들도록 건물 전면에 통유리를 설치해 시간에 따라 빛의 변화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세인트블랙의 모든 소품은 해외 곳곳에서 공수해 저마다의 분위기를 구현하고 있다. 빈티지한 테이블은 인도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매장 곳곳을 장식한 소품은 미국과 영국에서 가져 왔다. 덕분에 매장 곳곳이 포토존이 되어 여성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세인트블랙의 차별화된 향은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한다. 주변 환경과 매장, 음식 냄새를 고려해 ‘엠버블랙’ 향을 만들었다. 매장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엠버를 베이스로 호박과 호두, 바닐라 등이 어우러진 향이 기분 좋게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식당 10월호에 있습니다.

 
2016-09-27 오전 11:26:3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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