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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시그니처 메뉴로 승부하는 카페들  <통권 381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6-11-30 오전 10:10:59

품질과 시그니처 메뉴로 승부하는 카페들



01 이디야커피랩
이디야커피의 안테나숍으로 중저가 커피브랜드라는 그간의 이미지를 벗고 커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모두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 가맹점에 공급하는 커머셜 커피와 달리 전 세계 각지의 스페셜티 커피를 싱글오리진 혹은 블렌드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랩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커피 품질을 높이는 실험적인 곳이다. 이곳에서 개발한 원두는 고객의 반응에 따라 직영점에 우선 공급 후 가맹점에도 점차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커피 전문화에 집중하고 품질 좋은 커피를 선보이는 것은 결국 브랜딩에도 긍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랩은 커피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약 1653㎡(500평) 규모로 50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복합커피문화공간이다. 기존의 이디야커피 연구소에서 수행하던 R&D 기능과 다양한 커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요소들이 녹아 있으며 로스팅실, 메인 바, 커피 테이스팅&리테일(Coffee Tasting & Retail) 바, 생두 저장실, 포장실, 베이커리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의 로스팅실은 공장형 대형 로스터부터 최신 스마트 로스터까지 갖추고 있어 월 최대 100톤까지 로스팅이 가능하고, 커피 테이스팅&리테일 바는 6종의 프리미엄 원두를 자유롭게 시음하고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핸드드립, 사이폰, 콜드 드래프트(질소커피) 등의 추출  모습을 볼 수 있는 중앙 홀의 메인 바 좌석에 앉으면 바리스타가 커피 시향을 돕는 한편 추출을 하는 동안 원두에 얽힌 이야기를 비롯해 맛, 추출 방식에 따른 추출 원리 등 풍부한 전문 지식도 들을 수 있다.

메뉴 브루잉 (원두별)6500원~1만 원, 콜드 드래프트 6500원, BARISTA’S SIGNATURE (크렘 브륄레 라떼)7000원·(몽블랑 라떼)6500원·(애플 시나몬 마끼아또)6500원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636 이디야빌딩 1, 2층




02 투썸플레이스신논현역점
투썸플레이스에서 로스터리 콘셉트로 처음 선보인 신논현역점은 로스팅 공간을 별도의 전시실처럼 갖추고 큐그레이더와 로스터가 상주하며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매장 문을 들어서면 좌측의 로스팅 설비와 콜드브루 추출 과정을 볼 수 있는 쇼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 메뉴도 이색적이다. 3종의 스페셜티 커피와 핑거 디저트 3종을 맛볼 수 있는 커피샘플러, 스페셜티 커피에 크림과 초코 파우더를 더한 크림모카치노 등은 신논현역점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다. 
2층에는 고객이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커피 커뮤니티 존’과 커피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라이브러리 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메뉴 커피샘플러 1만2000원, 크림모카치노 5500원, 콜드브루 5800원, 플로팅 라떼 6000원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76 




03 빈브라더스
2014년 합정동에서 첫 번째 카페 매장을 열었다. 매달 새로운 원두를 집으로 배달하는 ‘커피 구독 서비스’로 먼저 알려졌던 로스팅 전문업체다. 지금은 강남, 인천, 하남 등의 로드샵과 백화점, 쇼핑몰의 입점 매장 등 국내 8개 지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도 대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4가지 원두 중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며 날씨, 습도 등의 컨디션에 따라 날마다 달라지는 향미를 고려해 각 매장에서는 아침마다 커피 테이스팅을 실시한다. 우유가 들어간 커피, 오리지널 등 고객이 원하는 메뉴에 따라 어울리는 원두를 추천하기 위해서다. 커피 제공 시 선택한 원두를 설명하는 카드를 함께 내 고객은 마시고 있는 커피에 대해 더욱 알기 쉽다.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점은 고객과 바리스타의 소통이 더욱 원활하도록 공간의 구분이 없는 신개념 오픈형 테이블을 도입했다. 

메뉴 플랫화이트, 라떼,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등 전 메뉴 6000원 주소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35-1(합정 본점)




04 커피가게 동경
커피가게 동경의 아인슈페너는 SNS에서 ‘인생커피’로 통한다. 아인슈페너를 마시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로 이곳에 방문하면 자리를 잡기까지 30~40분은 기본, 좌석에 앉은 후에도 커피가 나오기까지 기다림이 이어진다. 에스프레소 추출 기구 하나 없이 모든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리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커피 맛만큼은 보장한다. 진하게 직접 볶아 내린 커피에 차가운 크림을 풍부하게 올린 아인슈페너는 비엔나커피의 또 다른 이름이다. ‘비엔나에 가면 비엔나커피가 없다’는 말도 오스트리아에서는 비엔나커피를 아인슈패너(Einspanner)라고 부르기 때문. 커피가게 동경에서는 식물성 크림과 동물성 크림을 섞어서 사용한다.

메뉴 아인슈페너 5000원, 아몬드 모카자바 5000원, 아이리쉬 6000원, 반호텐 코코아 5000원, 하우스 밀크티 5000원  주소 서울시 마포구 망원로6길 21




05 저스트 커피로스터스
올해 오픈한 성신여대 근처 동선동 골목의 핫한 로스터리 카페다. 각종 바리스타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여상원 바리스타가 운영하고 있다. 
오픈하자마자 여심 취향을 저격하는 달콤한 커피들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도 만년설과 플랫화이트가 가장 인기다. 
부드러운 바닐라크림을 올린 만년설은 이름에서 상상하는 그대로 눈 덮인 산이 투명한 유리잔에 담겨 나오는 것 같다. 크림과 커피를 섞지 않고 그대로 마시면 바닐라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메뉴 플랫화이트 4000원, 만년설 4500원, 플라밍고 4800원, 콜드브루 5000원·(500㎖)
2만 원  주소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30라길 22



06 테일러커피
크림모카가 가장 유명하다. 원두 도매 전문회사 테일러커피에서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해 홍대 일대에 4개 지점을 오픈했다. 길가 건물 반지하에 자리한 1호점은 아늑한 분위기로 가장 인기가 좋아 테이크아웃할 생각이 아니라면 대기 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진한 라떼에 달콤한 수제크림이 올라간 크림모카는 오로지 뜨겁게만 즐길 수 있다. 차가운 크림과 뜨거운 커피가 함께 입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커피 맛 캔디 스카치가 잠깐 떠오르기도 한다. 크림모카와 함께 이곳의 시그니처 커피로 꼽히는 블루지(Bluesy)는 ‘얼음이 들어가지 않는 차갑고 달콤한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커피’다. 얼음이 녹아 싱거워질 염려가 없어 달콤하고 시원한 커피를 마지막 한 모금까지 첫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메뉴 크림모카 6500원, 블루지 6000원, 아인스페너 6000원, 플랫화이트 6000원, 더치커피 6000원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33길 46(1호점)

 
2016-11-30 오전 10:10:5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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