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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육가공 노하우로 선보이는 무한리필 수제갈비  <통권 381호>
무한갈비만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6-11-30 오전 10:19:53




무한리필을 콘셉트로 하는 고기전문점의 인기가 주춤한 가운데 무한리필 수제갈비를 내세워 인기몰이 중인 신생 브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년의 탄탄한 육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수제양념갈비로 무한리필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계백미트의 무한갈비만세 본사를 찾았다. 
글 박선정 기자 sjpark@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업체 제공


돼지갈비에서 목살까지 4가지 고기가 무한리필 
무한갈비만세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한리필 고기의 다양성과 맛이다. 기존 무한리필 고깃집들이 삼겹살을 메인으로 1~2가지 메뉴만을 제공했다면, 무한갈비만세는 1인분만 주문해도 숯불돼지갈비, 꽃목살, 갈매기살, 떡갈비 등 4가지 부위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것은 본사의 유통구조 덕분이다. 자체 가공공장과 유통 시스템을 갖춘 본사에서 원육의 사입부터 정형, 양념육 제조, 유통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중간마진을 최소화, 양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렇다면 왜 삼겹살이 아닌 돼지갈비일까? 본사 장기철 대표는 ‘삼겹살집에 단골 없다’는 말을 예로 들며 “삼겹살과 같은 생고기는 좋은 고기를 맛있게 구워내는 집으로 손님이 몰린다. 반면 양념육의 경우는 내 입맛에 맞는 양념, 내 입맛에 길들여진 집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쉽게 단골식당을 바꾸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어? 이집 맛있네?’ 한 번으로 단골을 만들 수 있는 메뉴가 바로 돼지갈비다. 

전문점보다 맛있는 무한리필 고기 
숯불돼지갈비의 경우 펼치기와 칼집내기 등 칼 작업은 모두 기계가 아닌 수제 장인이 손으로 일일이 작업하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가맹점에는 양념육 상태가 아닌 갈비 원육과 양념을 별도로 공급해 매장에서 양념 후 숙성을 거쳐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최소 48시간 이상 냉장숙성한 돼지갈비는 속까지 양념이 배어들어 깊은 맛이 난다. 무한갈비만세의 갈비소스는 과일을 베이스로 해 은은한 단맛을 내며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꽃목살은 목살 부위 가운데서도 지방 분포가 고르고 맛이 뛰어난 머리쪽 부위만을 사용한다. 갈매기살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국내에서 갈매기살을 다룰 줄 아는 가공업체가 몇 안 될 정도로 갈매기살은 작업이 까다롭고 어려운 부위로 꼽힌다. 계백미트는 이러한 갈매기살을 가공해 프랜차이즈 업체에 납품했던 경험을 살려 전문점 수준의 갈매기살을 무한리필 메뉴로 구현했다. 돼지갈비 등 작업 후 남은 자투리 부위는 잘게 다진 야채와 함께 떡갈비로 만들어 본사의 로스는 줄이고, 가맹점과 고객 만족도는 높이는 메뉴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합리적 비용효율적 시스템의 FC 구조 
무한갈비만세는 초기투자비용은 최소화하고 운영마진은 최대화하는 시스템을 내세워 광고 한 번 없이 입소문만으로 7개월 만에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등 전국 20여 개 매장을 오픈했다. A급 상권보다는 B급 또는 C급지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전략으로 권리금과 보증금, 임대료를 낮추고 인테리어는 전문 업체에 직접 시공을 맡겨 본사 감리비를 없앴다. 의탁자 등 기물은 가맹점에서 직접 도매점과 직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는 배제하고 최대한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방침을 고수한다. 최근 오픈한 132㎡(40평) 규모 원주점의 경우 실투자비 1억 2000만 원에 월평균 8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2개월도 안 돼 손익분기를 훌쩍 뛰어넘었다. 
고기류 외에 사이드 메뉴 무한리필도 점주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무한갈비만세에서는 고기 주문 시 떡볶이, 닭볶음탕, 파불고기 중 1가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상권 특성에 따라 점주가 재량껏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셀프 바에서 가져다 먹는 봉지라면도 무한리필이 가능한데, 셀프 바에는 대파와 콩나물 등 각종 야채를 함께 세팅해 원하는 채소를 넣고 취향껏 끓여먹는 재미가 있다.  


INTERVIEW 
불경기 속에 더욱 빛나는 무한리필 갈비전문점
무한갈비만세 장기철 대표 

Q. ‌사이드메뉴까지 무한리필로 제공하는데 남는 것이 있나?
1인이 지불하는 고깃값은 정해져 있지만 사이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고기를 먹는 양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상권에 따라 사이드 메뉴를 다르게 운영하는 이유다. 

Q. ‌무한갈비만세의 불판 또한 경쟁력이라고 들었다. 
무쇠나 구리석쇠가 아닌 실석쇠를 사용한다. 가늘고 촘촘해 갈비의 양념이 쉽게 눋거나 타지 않아 불판을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석쇠에 기름이 끼지 않아 청결하다. 또 참숯의 향을 그대로 받아들여 직화구이 특유의 풍미를 느끼기에 그만이다. 

Q. ‌무한리필 고기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고객들에게 돼지갈비-꽃목살-갈매기살-떡갈비 순으로 드시길 권한다. 돼지갈비는 가장 센불에 익혀야 맛있는 부위다. 참숯에서 700℃의 열기로 익혀 육즙손실을 최소화한 숯불돼지갈비의 임팩트를 느끼시라는 의미에서 가장 먼저 드시길 권한다. 그리고 나서 꽃목살과 갈매기살, 마지막으로는 떡갈비로 마무리하는 것이 추천코스다.

Q. ‌가맹점에 지원하는 마케팅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비용 대비 가장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은 B급C급 상권에서도 고객을 모을 수 있는 요소다. 상권과 고객특성에 적합한 효율적인 SNS 마케팅을 위해 본사 전직원이 SNS 전문 교육을 이수하기도 했다.


BRAND INFO
●브랜드 론칭 2016년 4월
●대표메뉴 무한리필고기 (14세 이상)1만3900원, (8~13세) 1만900원, (4~7세) 7900원, 갈비탕우거지갈비탕 5900원, 육회비빔밥 7000원, 통돼지김치찌개 6000원
●창업비용 1억2000만 원(165㎡, 40평 기준) 
●문의 1522-2714

무한갈비만세 경쟁력 
●20년 내공의 육가공 노하우
●프랜차이즈 업체와 유명 고깃집에 가공육을 납품했을 정도로 탄탄한 육가공 노하우를 갖췄다. 
●가성비 ‘갑’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 꽃목살, 갈매기살, 떡갈비 4가지 고기메뉴를 무한리필로 제공해 가성비를 높였다. 
●‌탄력적인 사이드 메뉴
●상권 및 특성에 따라 떡볶이, 닭볶음탕, 파불고기 3가지 사이드 메뉴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016-11-30 오전 10:19:53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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