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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건강까지 챙기는 밥반찬  <통권 383호>
코야드 어린이 바로구이 고등어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7-01-26 오전 06:58:58




고등어의 모든 가시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잘라 1분 만에 고등어 구이를 완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긴 간편하고 안전한 어린이 전용 고등어 구이가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뼈와 잔가시를 발라내고 오븐에 구워 번거로운 손질 없이도 전자레인지에서 1분만 데우면 안심 고등어 구이를 먹을 수 있다.  
글 이동은 기자 delee@foodbank.co.kr  사진 팜넷 제공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순살 고등어 
고등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국민생선이다. 특유의 감칠맛과 다른 생선에 비해 살이 많고 푸짐한 점, 특히 영양소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돕는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어느 생선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일품생선이지만 번거로운 손질 과정과 집안에 퍼지는 냄새, 먹기 불편한 가시 때문에 요즘은 밥상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다. 
코야드 어린이 바로구이 고등어는 이런 점을 반영해 아이들에게 쉽고 편하게 먹일 수 있도록 99%의 가시를 제거했다. 맛과 위생을 위해 가시 제거 시 절대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100% 수작업만으로 가시를 발라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코야드 관계자는 “직원들이 핀셋으로 일일이 가시와 잔뼈를 하나하나 뽑아내고 있다”며 “수작업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손질된 고등어는 먹기 좋게 33g 내외로 잘라 250℃ 오븐에 구운 후 영하 35℃의 냉동고에서 급속 냉동시켜 개별진공포장 방법으로 생산되고 있다. 코야드 어린이 바로구이 고등어는 작은주방 홈페이지(www.littlek.co.kr)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이다. 고객들은 다른 상품보다 10% 정도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가시가 없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비싼 편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한 토막씩 개별포장된 점도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쉽고 먹을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제주 조릿대 진액으로 담백한 맛 살려 
코야드 어린이 바로구이 고등어는 수산물 가공식품업체 숨비소리에서 OEM방식으로 생산중이다. 숨비소리는 이미 어부드림 브랜드를 사용한 제주산 고등어 구이와 조림을 출시해 HMR 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 고등어구이의 담백한 맛의 비결은 조릿대 진액을 오븐에 굽기 전 뿌려주는 것이다. 조릿대는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약초로 항암, 항산화,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선 비린내를 잡는 데도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국내산 천일염으로 심심하게 간을 한 것도 특징이다. MSG 같은 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아 고등어 본연의 맛을 살려 아이들에게 저염 식습관을 길러 줄 수 있다. 코야드 강성희 과장은 “고등어에는 두뇌, 눈, 신경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며 “생선을 기피하는 어린이들이 맛있게 고등어 구이를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nterview
현재석 제주씨푸드RIS사업단 단장 인터뷰 
‘어부드림’ 명품 브랜드로 육성

Q. 사업단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제주씨푸드RIS사업단은 제주도 수산가공식품기업의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주 수산가공식품 글로벌 명품 브랜드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제주수산물수출협회, ㈜팜넷 및 제주관광대학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주 수산가공품 공동브랜드인 ‘어부드림’의 활용범위를 넓히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 보다 인정받을 수 있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어부드림 브랜드 수산물의 특징과 장점은?
어부드림은 제주산 수산가공품에 붙이는 공동브랜드로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제주 해역은 남해, 서해, 동중국해와 접하고 있어 계절에 따라 다양한 해수의 영향으로 풍부한 어장을 형성합니다. 이런 청정 제주해역에서 자란 옥돔, 고등어 등 여러 수산물을 활용한 어부드림 가공품은 사회구조변화에 따라 간편식, 소형제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져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어부드림 활넙치는 지속적인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받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횟감으로 인정 받으며 참조기와 함께 수출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Q. 외식업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부드림 상품은?
영어조합법인 올래씨푸드는 어부드림 브랜드 생선가공품을 이용한 ‘올래밥상’이라는 생선구이 테이크아웃점을 직접 론칭, 직영점인 오목교점은 매장을 오픈하자마자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동시에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은 어부드림 브랜드 옥돔을 계절밥상과 학교 급식에 꾸준히 납품중이고 수산물 가공업체 숨비소리는 고등어 구이와 조림을 HMR 전문매장인 국사랑에 선보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업단이 개발한 상품들의 독창성과 제주 수산물의 탁월한 맛, 신선함이 외식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이상적인 제품들이 업주들의 마음을 파고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상품개발에 있어 중점을 두는 부분은? 
기존의 전통 수산업에서 벗어나 소비 트렌드를 간파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 개발과 경로를 발굴하는 등 제주 수산업의 특화된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디자인지원, 제품지원, 기술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세분화 해 효율적인 마케팅 지원과 기업 지원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 지자체와 제주국제대학교, 참여기관 및 수혜기업들로 이뤄진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제주수산자원(옥돔, 고등어 및 갈치)을 활용한 제품개발을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명품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수산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 전환과 수산가공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기존의 단순가공 제조업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지속적인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1인 가구 증가와 1인 소비 지출 증대 등의 외식 트렌드에 맞춰 관련 메뉴 개발을 통한 시장 구축에 역량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2017-01-26 오전 06:58:5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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