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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요리해 건강과 환경을 추구하다  <통권 383호>
꽃보다힐링 구이구이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7-01-26 오전 07:35:05



기능성특수도자기 제조업체인 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가 ‘빛의 요리시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섭씨 1350℃ 고온에서 구운 ‘힐링요’를 활용해 국민 건강 먹거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또 한 번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빛으로 요리를 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전남 목포에 위치한 ‘꽃보다힐링 구이구이’를 찾아가 봤다. 
글 육주희 국장 jhyuk@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꽃보다힐링 구이구이의 콘셉트는 ‘빛의 요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는 숯불 또는 연탄불에 구운 갈비다. 노릇노릇 잘 구운 갈비는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발암물질과 미세먼지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전남 목포시 산정동 북항 목포 해양경비안전소 인근 다소 한적한 공간에 위치한 ‘꽃보다힐링 구이구이’(이하 꽃보다힐링)는 15년째 고집스럽게 힐링요에 도전해 온 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힐링요로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곳이다. 섭씨 1350℃ 고온에서 구운 도자기를 활용해 빛으로 요리한다는 콘셉트다. 빛은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해 냄새와 연기가 나지 않으며 발암물질 발생과 탄소배출에 따른 미세먼지 논란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힐링구이는 초절전 방식으로 비교적 값싼 전기연료를 사용해 맛과 건강, 친환경까지 아우르는 1석 5조의 친환경 미래형 구이 방식이다. 
꽃보다힐링은 오픈한 지 한 달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한 번 식사를 해본 고객들은 단골이 된 경우가 많다. 고기집이지만 천정에서 내려오는 후드 없이도 냄새와 연기가 없어 쾌적한데다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이 이용하기에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고기를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탈이 나는 사람도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나면 속이 편하다는 평가다. 대표메뉴는 연잎삼겹살과 연잎항정살이다. 

힐링요가 고분자 지방을 저분자와 수용성으로 바꿔  
비결은 바로 힐링요에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고기를 연잎으로 싸서 힐링요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초벌구이를 하는데, 이때 흙이나 도자기에서만 방사하는 생육광선이 나와 고분자의 지방질 고기가 빛으로 구워지면서 저분자와 수용성으로 바뀌어 흡수력이 높아지는 원리다. 이는 1차로 힐링요에 약 70% 정도 익혀 나온 삼겹살을 테이블 중앙에 설치된 기능성 특수 도자기 구이판에 옮겨 2차로 구울 때 나온 돼지기름을 듬뿍 찍어 손등에 발라 비벼 봐도 알 수 있는데 3~4초 안에 피부에 흡수될 뿐만 아니라 냄새도 나지 않는다. 또 대부분의 고깃집에서는 안경을 끼고 고기를 구워 먹고 나면 안경에 기름이 튀어 지저분해지는데 꽃보다힐링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후 안경을 벗어 보면 안경알이 깨끗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1350℃ 고온에서 제작된 도자기 구이판은 전기 로스터기에서 사용하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구이판 중앙은 220℃인데 반해 테두리는 30℃ 전후라 맨손으로도 구이판을 잡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구운 고기는 도자기 구이판 가장자리로 옮겨 놓고 먹으면 타지 않고 오랫동안 육즙을 보관하면서 부드럽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도자기 구이판에 구운 고기는 힐링소금에 찍어 먹거나 고추다짐장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힐링소금은 빛으로 여러 번 구워 독소를 제거해 쓴맛이 없고, 마그네슘과 미네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염도가 낮은 건강 소금이다. 고추다짐장은 청양고추, 마늘, 양파, 꿀, 매실청, 힐링소금, 황칠, 당귀, 숙지황, 천마 등 30가지 재료를 숙성 발효시킨 건강 소스로 고기에 찍어 먹으면 그 맛에 매료된다.

꽃보다 힐링구이 특장점 
-전자렌지를 사용해 열이 아닌 빛을 사용한다. 
-힐링요에 1차 70% 초벌구이해 조리시간을 단축시킨다.
-2차 30%는 도자기 구이판에 굽는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맛있다.
-저분자되어 소화, 흡수가 잘된다.
-지방이 불포화 수용성으로 바뀌어 건강하다. 

도자기 구이 로스터의 장점
-냄새와 연기가 없다. 
-후드가 필요 없어 쾌적하다.
-탄소배출과 발암물질이 거의 없다 
-전기를 사용해 초절전 친환경이다.
-조리 숙련자가 필요 없다. 
-숯불 및 직화구이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Interview
힐링 도자기 구이판으로 외식업에 새로운 도전
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

빛의 도자기 ‘힐링요’ 개발부터 ‘꽃보다힐링 구이구이’ 식당을 차리기까지 15년이 넘는 세월과 100억여 원을 투입하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파를 생육광선으로 전환해 ‘치료와 치유’를 돕는 기능성 발열도자기 힐링요 개발에 성공한 인물이다. 힐링요는 [힐링(Healing, 치유) + 窯(도자기)]의 합성어로 최첨단 기술을 접목했다.
힐링요는 길이가 40m에 달하며 최고 온도 1350℃의 터널식 가마에서 24시간 구워 흑이나 돌에 함유된 독성을 없애고, 내열온도 또한 국제규격인 280℃가 훨씬 넘는 500℃에서 깨지지 않는 초내열 도자기로 탄생했다. 특히 힐링요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만 전자파 걱정 없이 원적외선만으로 조리를 할 수 있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 박사의 이론을 접목해 제품화한 것으로 2012년에는 싸이, 장미란,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과 함께 한국을 빛낸 ‘도전한국인’ 대상을 받기도 했다. 
힐링요 조리기는 물과 기름이 필요 없는 ‘수분 없는 조리’와 소화 흡수를 최대화한 ‘저분자 조리’, 기름을 알칼리화하는 ‘수용성 조리’, 별도의 해동이 필요 없는 ‘냉동식품 조리 기능’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오훈 대표는 “힐링요와 힐링 도자기 구이판은 친환경 소재인데다 일반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기 때문에 조리에 따른 숙련기능이 따로 필요 없는 미래형 구이판으로 고기구이 전문점 또는 가정용, 야외 바비큐용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제작·보급해 국내는 물론 심각한 스모그와 직화 요리 등으로 대기환경 오염에 고민 중인 중국 북경과 상해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스도자기는 체온상승과 각종 통증해소, 독소분해, 면역력 향상, 신진대사 기능 활성화 등에 도움을 주는 ‘힐링요 찜질기’도 개발해  주목을 받고있다.  

 
2017-01-26 오전 07:35:0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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