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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북미 가공감자 브랜드 카벤디쉬 국내 공급독점계약 “원스탑 식재 유통 서비스 제공할 것”  <통권 386호>
해마로푸드서비스(주) 포테이토사업팀 박성민 팀장&#129;정승연 사원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7-05-08 오전 11:31:51




해마로푸드서비스(이하 해마로)가 캐나다의 가공감자 브랜드 ‘카벤디쉬’와의 한국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한다. 해마로는 닭고기와 새우에 이어 감자 제품군까지 확보하면서 외식업계 식자재 ‘빅3’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글 박선정 기자 sjpark@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북미 가공감자 성장률 1위 카벤디쉬 
카벤디쉬는 1882년 설립된 135년 역사의 가족경영 기업 JD.IRVING,ltd의 자회사로 냉동감자와 애피타이저를 생산해 세계 전역에 공급한다.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125명의 농부가 생산한 감자를 북미 7개 공장에서 가공해 세계 43개국에 수출, 북미 감자 가공사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이다. 
카벤디쉬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철학은 농장에서 시작돼 식탁으로 이어진다. 단순히 감자를 구입해 가공판매하는 것이 아닌 가공용 감자의 품종개발에서 재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수직계열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공급한다. 해마로는 이번 독점공급계약을 통해 총 16가지의 카벤디쉬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지금까지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곳들이 카벤디쉬를 국내에 들여오고자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결과는 번번이 실패였다. 그간 카벤디쉬는 별도의 한국 파트너를 두지 않고 글로벌 유통 브랜드인 코스트코를 통해서만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러한 점에서 해마로와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의미가 남다르다. 포테이토사업팀 박성민 팀장은 “해마로 전국 대리점을 통해 고품질의 냉동감자를 식자재 유통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및 급식시장에도 카벤디쉬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며 “추후 리테일 시장에도 진출, 대형마트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장 맞춤형 고품질 가공감자로 승부
맘스터치와 붐바타 메뉴만 봐도 알 수 있듯 해마로가 추구하는 제1의 제품철학은 바로 가성비다. 이는 카벤디쉬 사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해마로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는 가공감자는 크기가 크고 수분이 적어 튀김용으로 적합한 러셋 품종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한국시장에서 유통이 많이 되는 크링클컷, 슈스트링 등 Traditional 제품군은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엑스트라 롱팬시 등급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박성민 팀장은 “한국 소비자의 경우 길이가 긴 프랜치 프라이를 고급제품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며 “엑스트라 롱팬시 등급으로 만든 냉동감자 제품은 길이가 길고 일정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설명한다. 패키지도 차별화했다. 기존 냉동감자 제품의 대부분은 종이로 된 지대로 유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데 반해 해마로는 비닐재질을 선택했다. 비닐포장은 지대포장과는 달리 유통과정에서 패키지가 축축해지거나 흠집이 생기지 않아 유통과 보관, 사용이 용이하다. 박 팀장은 “한국 수출상품에만 적용되는 해마로 전용 패키지”라며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해주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야말로 해마로만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냉동식품시장은 지속성장 가능한 블루오션 
냉동식품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이다. 미국의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뷰 리서치는 ‘2014~2024 미국 냉동식품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4년 미국 내 냉동식품 시장이 총 729억8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기관은 미국 냉동식품시장이 바야흐로 해동기를 맞이하면서 전세 식품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내 냉동감자시장도 마찬가지다. 과거 패스트푸드점의 프랜치 프라이 정도로만 활용되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패밀리레스토랑과 뷔페 등 서양식 레스토랑은 물론 분식집, 호프집, 이자카야 등에서도 냉동감자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메뉴가 됐다. 맛과 모양도 다양해져 길쭉한 전통 슈스트링 타입뿐 아니라 표면에 향신료와 각종 파우더를 입힌 스파이시한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마로 또한 시즈닝을 입힌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쌀가루를 입혀 바삭한 식감을 높이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소한 맛과 풍미를 살린 클리어코트 제품군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해마로 관계자는 “추후 국내 외식시장에 부합하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08 오전 11:31:51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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