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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와 뷔페의 하모니, 진심을 담는다. 청정채  <통권 389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7-08-01 오전 02:55:49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식과 중식, 일식 등 100가지가 넘는 메뉴를 맛깔스럽게 차려낸 ‘청정채’가 뷔페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초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인근에 터를 잡은 청정채는 단기간에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한 데 모을 만큼 시흥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조짐이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서울 강서 쪽과 인천, 부천, 안산에서도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성비가 탁월하다는 감상평을 쏟아내고 있다.    
청정채는 약 1만3000㎡(약 4000평) 부지에 260여 석을 보유한 대규모 매장이다. 시흥에서 가장 큰 외식 매장으로 넓은 공간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동선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걸맞은 신선한 메뉴가 강점이다. 메뉴의 맛을 극대화하고자 대다수 메뉴를 오픈 키친에서 직접 조리하고 있다. 여기에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등의 1차 상품을 국내 대표 식자재유통 기업을 통해 공급받으면서 품질을 보증한다.  
청정채의 메인 메뉴는 샤브샤브다. 각종 채소와 다시마로 우려내 진한 감칠맛이 나는 육수에 셀프바에서 원하는 채소를 취향껏 가져다 테이블에서 끓여 먹는 방식. 목심과 양지 등으로 구성된 고기와 각종 채소를 함께 넣고 끓이면 샤브샤브의 매력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청정채를 운영하는 DS푸드 김정숙 대표의 색다른 이력도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제공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 겁 없이 뷔페 매장을 열었다. 외식사업을 하기 전 의류업체를 운영했고 사업은 순탄대로를 걷던 중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편안함에 안주하다간 자신의 오래된 열망인 외식사업을 영영 못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운명 같은 이끌림에 과감히 사업을 전환한 것이다.  
김 대표는 “자본만 가지고 외식업을 할 수 없어 전국의 유명 식당은 한 번씩 다 가봤다”며 “많은 이들의 조언도 듣고 시행착오도 무수히 반복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즐겁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어느 업종을 불문하고 직원 관리가 첫 번째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직원 한명 한명이 고객들에게 진심을 다해 대접하면 고객이 먼저 알아줄 것이란 믿음이다. 매달 우수사원을 뽑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새롭게 내놓은 메뉴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 이에 대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직원들의 열정을 끌어내고 사기를 북돋는 방안이 무엇인지 수시로 관심을 두는 것이다. 행여나 직원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언지 귀를 쫑긋 세운다. 누구보다 직원을 잘 알아야만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덕분에 직원들의 밝은 얼굴과 맛있는 음식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직원들의 친절함과 배려에 감동한 나머지 단체 손님을 이끌고 매장을 찾는 고객이 다반사다. 청정채의 고객 비율은 가족 단위 고객이 가장 많고 그 뒤를 단체고객이 잇고 있다. 
김 대표는 “맛있게 먹었다며 환하게 웃는 손님 얼굴을 보면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며 “시흥에 오신다면 청정채를 꼭 한번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활짝 웃었다.

 
2017-08-01 오전 02:55:49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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