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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푸짐한 주꾸미 한 상. 다온쭈꾸미  <통권 393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7-12-11 오전 03:14:40



경기 부천 맛집으로 소문난 유명한 ‘다온쭈꾸미’가 지난달 3주년을 맞이했다. 매콤한 주꾸미볶음과 똑부러지는 사이드메뉴 구성으로 40~50대 주부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다온쭈꾸미를 찾았다.
글 이내경 기자 nklee@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맛의 깊이가 다른 주꾸미 한 상
‘다온쭈꾸미’는 주꾸미볶음과 해물찜, 해물탕 등을 선보이는 주꾸미·해물찜전문점이다. 깊은 맛을 전하기 위해 첨가물 없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전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쭈꾸미 세트다. 주꾸미볶음과 샐러드, 도토리 묵사발, 도토리전으로 한 상 가득 건강하게 구성하는데 어떤 음식 하나 그냥 준비하는 법 없다. 불맛과 매운맛이 특징인 주꾸미볶음은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청양고추, 채소 육수, 소고기 육수 등을 배합, 이틀 동안 숙성해 맛을 낸다. 주꾸미볶음은 고객의 입맛에 따라 맵기를 조정할 수 있고, 간장 주꾸미로도 변경할 수도 있다. 묵사발의 육수도 직접 우린 소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며, 샐러드의 드레싱도 생과일을 갈아 건강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영월 곤드레, 양구 시래기 등 채소를 제공, 밥에 비빔밥처럼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다온주꾸미의 변함없는 맛의 비결은 메뉴의 맛을 좌우하는 해물찜과 주꾸미 양념을 매뉴얼화한 것이다.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확한 양과 배합비를 레시피화, 언제나 최고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한다.
퀄리티 높은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도 다온쭈꾸미 방문하게 만드는 요소다. 쭈꾸미 세트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해 점심시간 많은 고객이 이 메뉴들을 찾는다. 1만 원의 기본 쭈꾸미 세트에 1000원만 추가하면 고소한 순두부를, 2500원을 추가하면 갈비도 함께 곁들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사이드메뉴 통해 10% 추가 매출 달성
다온쭈꾸미는 사이드메뉴로만 매출의 10%를 달성할 정도로 사이드메뉴를 알차게 활용하는 외식업소다. 메인 메뉴인 매운 주꾸미와 잘 어울리면서도 어린이 고객이 좋아할 만한 왕교자 세트, 왕새우 튀김, 낙지왕만두, 생선가스, 치즈퐁듀 등을 사이드메뉴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중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왕교자 세트는 불고기왕교자 5개, 김치왕교자 5개를 세트로 구성해 7000원에 판매한다. 불고기왕교자의 소는 달콤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하고, 김치왕교자는 종가집 김치를 활용해 맛을 배가한다. 주꾸미볶음과 함께 먹으면 불고기교자는 달달한 맛이 매운 주꾸미 맛을 중화시키고 김치 교자는 감칠맛을 더해 모두 잘 어울린다. 
최병진 대표는 “낙지왕만두 메뉴와 개성이 겹치지 않으면서도 매운 주꾸미와 어울릴 달콤한 맛이 있는 만두를 찾고 있었는데 청정원 왕교자 만두가 제격이었다”며 “특히 불고기왕교자는 유명 불고기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협력해 만들어 달짝지근한 불고기 양념 맛이 매운 주꾸미볶음과 어우러져 궁합이 좋았다”고 말했다. 

섬세한 고객 감동 서비스로 충성 고객층 확보 
다온쭈꾸미는 2층에 입지해 불리한 환경적 요건을 섬세한 서비스로 상쇄시키고 있다. 주꾸미·해물찜전문점이지만 카페 같은 분위기로 인테리어해 분위기를 차별화하고, 660㎡(200평)에 달하는 넓은 매장에 200석만 배치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고객을 배려했다. 테이블마다 핸드폰 충전 USB를 배치하고 매장 한쪽에는 안경 세척기, 무릎 담요를 비치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원두커피를 제공, 식사하고 난 후에 3층에 있는 약 200㎡(60평)의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다온쭈꾸미로 발걸음을 향하게 만드는 요소다. 지난달에는 오픈 3주년을 맞이해 쭈꾸미 세트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1만 원 상당의 낙지 젓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최병진 대표는 “고객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려고 한다”며 “프로모션은 매출을 높이기 위한 도구보다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만드는 계기”라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12월호를 참고하세요.

 
2017-12-11 오전 03:14:40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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