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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통권 396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03-05 오전 03:10:25

 

진정한 프랑스 미식문화의 체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글 박선정 기자 sjpark@foodbank.co.kr  사진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제공 

 

음식과 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화다. 한국음식에는 전통주가 제격인 것처럼 그 나라의 음식에는 그 나라의 술을 곁들여야 비로소 제대로 된 ‘미식’이 완성된다. 

서양요리 특히 프랑스 요리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와인이다. 와인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 유통업체 매출은 줄었지만 다이닝 업계에서의 인기는 여전하다. 진정으로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은 경기를 불문하고 꾸준히 와인을 찾고 있다는 방증이다. 

국내 와인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통 및 외식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와인 아카데미에는 연일 수강생이 몰렸다. 10만~20만 원 정도만 내면 수강할 수 있는 국비지원과정은 아카데미의 수입원으로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수업의 퀄리티에는 아쉬움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기자도 한 와인 아카데미에서 WSET 중급 과정을 수료했지만 단기간 내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다보니 정작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포도 품종 몇 가지와 아펠라시옹 몇 군데가 전부다. 선입견 때문일지는 몰라도 어렵기로 유명한 프랑스 와인에 대한 기억은 더더욱 없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바로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프랑스의 전통 있는 요리학교답게 프랑스 와인만을 전문으로 가르친단다. 거기에 다양한 프랑스요리와 와인을 매칭해가며 즐기는 푸드 페어링 수업도 있다고 하니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수료생 중 외식업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을 만나 후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프랑스 와인 마스터 수료생의 

프랑스 미식문화 체험

 

프랑스식 정찬과 고급 와인의 마리아주 ‘감동’ 

백승정 대표(경남 진주 브라운 하우스)와 성래현 대표(서울 신사동 갓포치유), 이대현 대표((주)다이닝팩토리)는 

모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동문이다. 이들에게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선택한 이유와 수강소감을 들어봤다.

 

 

Q.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수강하게 된 계기는. 

백승정ı예전에 다른 기관에서 WSET 과정을 공부했던 적이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와는 WSET 수료 후 프랑스 요리를 배우며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요리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럽게 와인 마스터까지 듣게 됐다.  

성래현ı평소 한식과 일식, 발효음식에 관심이 많아 일본요리와 궁중요리, 막걸리 등을 전문적으로 배웠다. 와인도 발효음식의 하나 아닌가. 현재 운영 중인 이탈리안 비스트로 퍼멘트비는 발효음식을 테마로 하는 곳이다. 이왕이면 제대로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인지도와 공신력이 있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됐다. 

이대현ı원래 무엇이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르 꼬르동 블루의 요리나 제빵수업을 수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요리와 제빵수업 모두 야간수업이 없어 일을 하면서 배우기는 힘들었다. 그러던 중 와인 마스터 클래스 야간수업이 개설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신청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3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03-05 오전 03:10:2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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