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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세계에 새로운 포문을 열다-도산분식  <통권 399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06-11 오전 10:19:33



지난 3월 도산공원 근처 도산대로에 빨간색 무궁화 로고가 눈에 띄는 분식집이 오픈했다. 도로명을 그대로 상호에 접목한 도산분식은 ‘SEOUL NEW WAVE BUNSIK’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서울의 새로운 분식 문화 선도를 예고하며 나섰다. 기존의 분식집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분식을 표방하며 돈까스샌드, 도산비빔면, 감태주먹밥 등 익숙한 듯 특별한 도산분식만의 메뉴를 선보인다.
글 구가혜 기자 kgh@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팀장

CNP푸드의 12번째 브랜드 
지난 3월 프리미엄급 레스토랑이 즐비한 압구정동에 ‘도산분식’이 첫선을 보였다. 건물 외부만 봐도 “여기가 분식집이야?”를 외치며 의아해할 정도로 기존의 분식집과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곳이다. 
도산분식은 ‘아우어 베이커리’, ‘아우어 다이닝’, ‘배드파머스’ 등을 운영하는 CNP푸드가 론칭한 12번째 브랜드. 오픈 초기부터 기존 분식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메뉴 구성과 인테리어로 SNS 등 온라인상에서 ‘힙한 분식집’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도산분식만의 ‘힙한 메뉴’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계속 찾아와 하루 종일 웨이팅이 끊이질 않는다. 
 
익숙한 듯 특별한 메뉴
도산분식의 메뉴는 김떡순(김밥, 떡볶이 순대)으로 통용되는 일반 분식 메뉴와는 차이가 있다. 주요 메뉴는 부드러운 빵 속에 두툼한 돈가스가 샌드된 ‘돈까스샌드’와 불고기 양념과 된장, 마요네즈를 조합해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 ‘도산비빔면’이다. 
돈까스샌드는 지방과 살코기가 적당히 섞인 저온 숙성한 돼지 등심을 높은 온도의 기름에 겉면을 빠르게 튀겨낸 후 나머지는 여열로 익혀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뜨거운 돈가스에 소스를 얹어 우유식빵에 샌드하면 돈가스의 열로 인해 우유식빵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바삭하게 튀겨낸 두툼한 돈가스와 쫀득한 우유식빵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대표 인기메뉴로 손꼽힌다.
돈까스샌드와 잘 어울리는 도산비빔면은 한국의 대표적인 불고기 양념과 된장을 섞은 소스에 마요네즈를 얹은 마제면 스타일의 면 요리다. 불고기양념과 미소된장, 참깨로 소스를 만들고 볶은 소고기를 면 위에 얹은 후 최종적으로 수란을 올린다. 취향에 맞게 마요네즈 양을 조절해 뿌리면 된다. 마요네즈와 수란의 고소함이 짭조름한 소스와 어우러져 묵직한 느낌의 크리미한 소스로 재탄생한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6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06-11 오전 10:19:33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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