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essert

HOME > About Dessert
고즈넉한 풍광 속 옛것과 새것의 어울림 성북동 골목상권  <통권 399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06-11 오전 05:00:28



경리단길, 망리단길에 이어 송리단길까지. 요즘 가장 핫한 상권은 작은 상권, 바로 골목상권이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는 사람만 아는’ 성북동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 봤다.
글 박선정, 구가혜, 우세영 기자 사진 이종호 팀장


서울 성북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부촌’이다. 1970년대부터 권력층과 대기업 총수들이 모여 살던 성북동 부촌은 권력의 실세였다. 하지만 이건 북쪽에 위치한 북한산 쪽 동네 얘기다. 언덕길을 타고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쪽으로 내려오면 한산하게 펼쳐진 대로변 양쪽에 카페며 밥집, 국숫집, 고깃집 등이 오밀조밀 모여 성북동길 상권을 이루고 있다. 무명식당과 올레국수, 구포국수 같은 밥집과 성북동삼겹살 등 고깃집, 샤뽀블랑, 성북동콩집 같은 베이커리와 카페 등 드문드문하면서도 없는 게 없이 알차다. 구포국수는 얼마나 잘 되는지 몇 년 새 점포가 3개로 늘었다. 


작지만 색깔있는 카페·밥집 생겨나 
성북동 골목길에 음식점이 보이기 시작한 건 3년여 전인 2014년 무렵부터다. 대로변 안쪽 오래된 다세대 주택들이 빌라나 상가건물로 재건축을 하면서 상가 1층에 음식점이나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삼청동이 포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온 음식점과 이곳에서 장사를 처음 시작한 새내기들이 어우러지며 작지만 색깔 있는 골목상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50년 노포와 신상 맛집 어우러져 
골목상권은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를 나와 나폴레옹 과자점과 스타벅스를 지나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며 시작된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북한산 방면을 기준으로 왼쪽 골목이다. 
50년이 다 돼가는 국시집과 20년 넘은 청국장집을 비롯해 2년여 전 문을 연 일본 가정식집과 김치찌개집, 지난달 이곳 골목에 입성한 와인펍 등 노포와 젊은식당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 요즘 뜨는 여느 골목상권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상가건물보다 주택 개조해 매장 활용 
성북동 골목의 특징은 변화가 빠르지 않다는 점이다.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한지 3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제대로 된 ‘상권’으로 치기에는 그 규모가 매우 작다. 본디 주택가인 탓에 재건축을 하지 않는 이상 상업시설이 입점할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창업 희망자가 부동산에 의뢰하면 중개사가 주거 중인 주민을 설득해 주택을 매수하고, 창업자가 이를 사들인 뒤 개조하는 방식으로 입주가 이루어진다. 





01_휘스커
02_성북동 그안
03_성북동 르네상스





04_카페비본(Be-born)
05_식샤
06_봉파레트(BonPALATE)





07_국시집
08_성북동디너쑈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6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06-11 오전 05:00:28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