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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한 끼-프리미엄 수제버거는 요리다  <통권 401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08-14 오전 09:22:56

최근 간편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수제버거가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버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외식업계에 계속되는 웰빙 바람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로 이어졌다. 최근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규모의 매장부터 국내외 유명 브랜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에서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글 박미리·구가혜 기자 사진 이종호 차장


“예전에는 ‘햄버거’하면 인스턴트라는 인식이 있어 잘 먹지 않았어요. 그런데 수제버거는 질 좋은 빵과 패티는 물론이고 채소도 신선해서 지금은 즐겨 먹고 있어요. 이제는 자연스럽게 수제버거를 찾게 되더라고요” 과거 ‘햄버거’ 하면 정크푸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프리미엄 수제버거 열풍이 불면서 햄버거도 건강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6살 딸을 키우는 홍연주 씨 역시 마찬가지. 예전 같았으면 아이에게 절대 햄버거를 주지 않았겠지만, 매장에서 번을 굽고 패티를 만드는 수제버거 전문점을 방문한 뒤 ‘이렇게 건강하게 만드는 버거라면 아이에게도 먹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거시장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외식업계의 웰빙 트렌드는 ‘버거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자’는 분위기로 이어졌고 프리미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수제버거의 등장으로 패스트푸드로만 여겨졌던 기존의 인식이 변화했다. 




송로버섯의 풍미가 일품인 트러플 버거
버거피플
버거피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송로버섯을 넣은 트러플 버거다. 100% 미국산 소고기 알목심을 사용해 만든 소고기 패티 위에 슬라이스한 양송이, 양송이 크림 소스, 채소 패티,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후 맨 위에 다진 송로버섯으로 마무리한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남다른 두께를 자랑하는 트러플 버거는 지난달 5일까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진행한 버거 위크를 통해 수제버거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버거피플의 효자 메뉴로 등극했다.




단짠의 묘미 베이컨잼 수제버거  
어나더 그리지 하우스
어나더 그리지 하우스는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그리지하우스의 세컨 브랜드로 그리지(greasy)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육즙 가득한 고기 패티가 특징이다. 미국산 목심과 양지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소금, 후추로만 간을 한 수제버거는 고기의 묵직하고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어나더 그리지 하우스의 시그니처 버거는 베이컨잼이다. 이름 그대로 베이컨으로 잼을 만들어 소스로 활용한 수제버거다. 외국에서 다양한 수제버거를 접해본 셰프가 베이컨잼을 만드는 영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게 됐고,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친 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단짠 소스 베이컨잼으로 탄생하게 됐다. 베이컨잼에는 매장에서 직접 10시간 저온 훈연을 거쳐 10일간 숙성한 수제 베이컨을 사용한다. 수제 베이컨, 양파, 설탕, 메이플 시럽 등을 넣어 잼의 단맛과 베이컨의 짠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수제치즈, 패티, 소스와 도넛이 만난 도우넛 치즈버거
혜화동 버거
종로구 동숭3길 골목 끝에 자리한 혜화동 버거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패티, 치즈, 소스를 활용해 수제 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혜화동 버거의 패티는 100% 미국산 소고기 특수 부위로 만든다. 육즙과 진한 육향을 위해 소고기의 특수 부위를 선별해서 사용한다고. 소금, 후추 등을 넣어 간을 한 후 형태를 잡은 고기 패티는 육즙이 고기 안에 골고루 퍼지고 육향이 진하게 배어 나오도록 하루 이틀 숙성을 거친다. 
부드러운 수제치즈도 이곳만의 시그니처 재료다. 두 가지 이상의 체더치즈와 우유 등을 넣고 재가열을 거쳐 치즈 형태로 썰어낸다. 일반 치즈보다 짜지 않으면서도 2배 이상 두꺼운 두께가 패티를 감싸며 소스가 흘러내리는 것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다. 




번과 패티, 신선한 채소의 완벽한 밸런스  
바스버거 
바스버거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더블바스버거는 번, 패티, 치즈, 토마토, 양파, 양상추를 주요 메인 재료로 사용한다. 
패티는 한우에 비유하면 1+ 등급에 해당하는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 앞다리 살을 사용하고 있으며, 살코기와 지방비율, 다진 정도 등을 고려한 비법 레시피 대로 다져진 고기를 전문업체에서 들여온다. 성형은 하루에 한번 매장에서 하루에 팔 양 만큼만 하는데, 굽기 전에는 전혀 밑간을 하지 않고, 구울 때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첨가한다. 패티에 간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기 자체의 향과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패티의 맛이 튀지 않아 번과 채소, 소스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8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08-14 오전 09:22:5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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