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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따라 무한 변주 프리미엄 솥밥  <통권 402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09-05 오전 11:15:35

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요리는 ‘갓 지어낸 밥’이다. 밖에서도 집밥처럼 갓 지은 밥을 먹을 수 있는 솥밥은 그 자체만으로 메뉴의 가치를 높이는 아이템이다. 솥밥은 무엇을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메뉴의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 메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글 구가혜 기자 kgh@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차장


서구적인 식문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내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 소비량 조사결과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61.8㎏으로 2010년(72.8㎏)과 비교하면 7년 만에 10㎏ 이상이 줄어들었다. 쌀 소비량을 하루로 환산했을 때 약 169g 정도가 되는데 이 정도 양은 시중에 판매하는 즉석밥 한 공기(210g)도 안 되는 양이다. 1인당 쌀 소비량은 줄고 있지만 그만큼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자는 소비자층이 늘면서 맛있는 밥, 맛있는 한 끼를 위한 외식업소의 고민이 밥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자카야의 솥밥
장어·고등어·금태 솥밥
마코토

마코토는 (주)여유와즐거움에서 론칭한 하이엔드 다이닝 이자카야로 정통 일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곳이다. 계절마다 바뀌는 가이세키 정식, 코스 요리뿐만 아니라 사시미, 샤브샤브, 스키야키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마코토는 식사 메뉴로 장어·고등어·금태 등 생선구이를 가미한 솥밥을 선보이고 있다. 솥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밥을 짓는 솥과 주재료인 쌀. 마코토는 일본에서 직수입한 2중 뚜껑 도나베(도기냄비)를 사용해 가마솥보다 압력이 약한 단점을 보완하고 밥 짓는 시간을 일반 도나베보다 단축했다.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점의 솥밥 
초당옥수수, 전복 솥밥
현담원

하루 단 한 팀(최대 8명)만을 위한 음식을 제공하는 오마카세 스타일의 한우 전문점 현담원그릴은 그날그날 가장 좋은 한우 부위와 제철 식자재를 엄선해 코스로 구성한다. 코스(1인당 30만 원)는 한식과 일식을 접목한 해산물 요리 3가지가 제공되며, 전채요리 후 최상급 한우 암소의 6~7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철 식자재를 넣은 솥밥과 디저트로 마무리한다.  




닭요리 전문점의 솥밥
계반
와닭

닭 매운탕 주문 시 맛볼 수 있는 솥밥 메뉴 계반은 한 번 맛보면 재방문 시 다시 주문하는 와룡동 닭매운탕만의 특별한 메뉴로 손꼽힌다. 주인장이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1인용 스테인리스 솥밥에 닭 육수로 지은 밥과 다양한 부재료가 함께 어우러져 매콤한 닭 매운탕과 좋은 궁합을 이룬다. 와룡동 닭매운탕의 육수는 노계를 넣어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잡뼈만으로 우린 육수보다 감칠맛이 돈다. 노계, 엄나무, 황기, 갖가지 말린 채소, 파 뿌리, 양파 껍질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불린 쌀을 잠길 정도로만 넣고 대추, 밤, 은행, 닭고기, 채 썬 무 등 다양한 부재료를 얹는다. 




고깃집의 솥밥
갈비·연어 솥밥
도마

고기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도마는 인사동이라는 위치를 고려해 특별한 식사 메뉴를 고민하다 고기를 접목한 솥밥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도마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 솥밥은 명절이나 잔칫상에 올리는 특별한 음식으로 여겨지던 갈비찜을 밥 위에 재현해 먹음직스러운 모양새를 뽐낸다. 전체 메뉴 중 주문율 40% 정도의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도마의 효자 메뉴로 등극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9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09-05 오전 11:15:3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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