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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원 치킨으로 롱런 신화 일군다-(주)올치FC 신통치킨 김동역 대표  <통권 402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09-05 오전 11:40:24



1만 원 미만의 저가 치킨 브랜드가 오랫동안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프랜차이즈라면 더욱 그렇다. 지속성장의 경쟁력이 가격뿐만이 아닌 시스템에 있기 때문이다. 닭 유통업으로 시작해 치킨 프랜차이즈에 뛰어든 신통치킨은 올해로 설립 5년째를 맞으며 전국 매장수 280개를 돌파했다. (주)올치FC 김동역 대표를 만났다. 
글 박선정 기자 sjpark@foodbank.co.kr 사진 업체 제공


닭유통 기반의 프랜차이즈는 강하다
(주)올치FC 김동역 대표는 닭유통업을 통해 치킨과 인연을 맺었다. 치킨과 닭갈비의 재료인 계육가공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20년간 운영하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외식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당시 우리 회사에 종사하던 직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를 떠나면서 치킨집을 하나 운영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오랫동안 함께 했던 신의도 있고, 원재료 납품이 가능한 장점을 살려 치킨 브랜드를 함께 기획해 오픈하게 됐다. 이것이 신통치킨의 출발점이다.” 
신통치킨 1호점인 용인 둔전점 오픈 이후 일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매장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30개까지 늘었다. (주)올치FC를 설립한 것도 이 무렵.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점포를 확대해나갔다. 저가 치킨 브랜드가 끊임없이 등장하며 사라지기를 반복할 동안 신통치킨은 단 한 번의 꺾임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현재 28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했다. 

홀+테이크아웃 접목한 호프형 매장 고집 ‘신의한수’
요즘 외식업계 배달이 대세이지만 신통치킨의 정책은 배달이 아닌 홀과 테이크아웃을 접목한 치킨호프다. 배달 삼겹살 등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가 주목받는 트렌드에 역행하는 이유는 뭘까. “저가 메뉴는 배달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하루에 치킨을 얼마나 팔 수 있겠는가. 100마리 팔면 많이 파는 거다. 200마리, 300마리 팔면 더욱 좋겠지만 배달매장에서 점주 혼자 그렇게 일하다가는 쓰러진다. 매장을 찾는 고정고객이 뒷받침되어야만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그리고 장기간 운영할 수 있다.” 

가맹점과 상생하는 진솔한 본사가 목표 
신통치킨은 최근 가수 홍진영을 모델로 2년 동안 스타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가맹점 매출 증대와 함께 점주 만족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후속으로는 어린이를 모델로 해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울 계획. 현재 어린이 모델을 선발 중으로 조만간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9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09-05 오전 11:40:24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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