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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소스에 자작하게 졸여먹는 나베요리-스키야키  <통권 403호>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10-08 오전 10:52:20

최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요리 스키야키가 소개되면서 스키야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스키야키란 간장, 설탕으로 만든 다레(タレ)에 얇게 썬 소고기와 대파, 두부, 배추 등 각종 재료를 넣어 자작하게 졸여 먹는 일본의 나베 요리다. 최근에는 개인 식당은 물론 이자카야 등 다양한 업소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으로도 출시되면서 메뉴의 대중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글 박미리 기자 miri@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차장


일본 가정식 요리, 국내 외식 시장서 기지개
일본의 가정식 요리 스키야키는 손님이 오거나 가족 모두가 모였을 때 함께 먹는 냄비 요리로 한국음식에 비교하자면 불고기에 가깝다. 채소, 해산물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끓여낸 육수와 소고기, 배추, 청경채, 대파, 곤약, 당면, 우동, 국수 등 여러 재료를 사용한다.


관동식 vs 관서식 취향 따라 즐길 수 있어
스키야키는 농기구인 호미(스키)의 금속 부분을 불에 올리고 생선이나 두부를 구워(야키) 먹었던 것에서 유래하며, 지역에 따라 관동식, 관서식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관동식 스키야키는 다레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끓이면서 먹는 전골 형태이고, 관서식 스키야키는 고기를 살짝 익힌 다음 다레로 간을 하고, 채소와 함께 익혀 먹는 방식으로 조리방법이 다르다.


밀키트 형태로 진화한 스키야키
스키야키는 밀키트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 메뉴로 손꼽힌다. GS리테일의 밀키트 배송서비스 ‘심플리쿡’에서 판매하는 11종의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로 스키야키(39%)가 꼽힌다.





일본 장인의 면과 함께 즐기는 스키야키
진가와
360년 동안 12대에 걸쳐 소면과 우동면, 메밀면을 생산하고 있는 일본 진가와의 특별한 면(麵)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진가와 한국본점에서는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면 요리와 끓여 먹는 형태의 관동식 스키야키를 판매한다. 특히 건더기를 다 먹고 난 뒤 남은 국물에 끓여 먹는 면의 맛이 일품이어서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콤하고 신선한 토마토 스키야키
아라카르트
일본인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아라카르트의 시그니처 메뉴는 토마토 스키야키다. 특히 샐러드, 카나페 등 매일 달라지는 전채요리와 토마토 스키야키, 리조또로 구성된 코스메뉴가 인기다. 토마토 스키야키는 다래에 고기와 채소를 넣어 끓여 먹는 기존의 방식과는 육수부터 다르다. 육수는 다시마 육수와 와리시타 소스, 아라비아따 소스, 비법소스 등 크게 4가지 소스를 비법 비율로 잘 섞어 만든다.




이자카야에서 즐기는 스키야키
류세이
이자카야 류세이는 시그니처 메뉴로 스키야키를 선보인다. 꽃등심을 산처럼 올린 500g 꽃등심 스키야키 나베는 육수를 부어 끓여 먹는 관동식 스키야키로, 술안주이자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젊은이들이 자주 오가는 상수역 인근에 자리해 20대 여성 고객의 비율이 60~7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10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10-08 오전 10:52:20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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