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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일본 외식상장기업 경영분석  <통권 403호>
맥도날드의 완벽한 부활과 이키나리스테이크의 대약진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10-12 오전 04:34:52

본지는 지난 2017년 10월호 특집기사 <일본 외식업계 상장기업 현황>을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외식기업 상장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보도한 바 있다. 2016년 10월 기준 일본의 외식업 상장사는 총 92개, 2017년에는 3개의 기업이 추가돼 일본 외식업계는 총 95개의 상장사를 보유하게 됐다.
2017년 일본 외식업 상장사 현황과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PART 01
2017 일본 외식상장기업 매출현황 

PART 02
2017 일본 외식상장기업 주요 이슈

PART 03

주요 외식상장기업 2017 결산 리포트
일본 외식상장기업 현황 

 


 

 

‘스키야’ 젠쇼홀딩스 8년 연속 1위 - 매출성장률 1위는 이키나리스테이크

일본 외식상장기업 95개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곳은 스키야를 운영하는 젠쇼홀딩스로 나타났다. 젠쇼홀딩스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이키나리스테이크를 운영하는 페퍼푸드서비스로 전년비 62.2%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이키나리스테이크 열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7년 매출 젠쇼홀딩스, 스카이락, 맥도날드 순
95개의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곳은 규동 브랜드 스키야를 운영하는 젠쇼홀딩스다. 젠쇼홀딩스의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6% 상승한 5791억800만 엔으로 2010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2014년 재상장 이후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기록 중인 스카이락이 차지했다. 스카이락은 전년 대비 1.3% 상승한 3594억4500만 엔 매출을 올렸다. 1위 젠쇼홀딩스와 2위 스카이락의 순위는 최근 4년간 변함이 없다.
눈에 띄는 것은 맥도날드와 코로와이도의 순위 변동이다. 맥도날드가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액 순위 3위로 올라서면서 전년도 3위를 기록했던 코로와이도와 순위를 교체했다.
2016년 2266억 엔 매출을 올린 맥도날드는 2017년도 전년 대비 11.9% 상승한 2536억 엔 매출을 기록하며 3년 만에 3위로 올라섰다. 2017년 외식상장기업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 중 10% 이상의 매출증가를 보인 것은 맥도날드가 유일하다.
맥도날드는 2014년 발생한 중국산 치킨 문제와 2015년 이물혼입사건 등 연속된 악재로 매출이 급감하며 2014년부터 코로와이드에 매출 3위 자리를 내줬었다. 하지만 2016년 이후 빠르게 매출을 회복하며 2017년 3년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했다. 매출 전성기 시절인 2013년도와 비교했을 때 연결매출 97.4%, 경상이익은 192.6%로 부정이슈 발생 전 수준에 근접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맥도날드 측은 “회복 후 새로운 성장 단계로 들어설 것”이라며 2020년까지 점포당 매출액 5% 상승, 경상이익 10% 상승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밝혔다. 
5~10위까지의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이키나리스테이크 매출 전년비 62.2% 신장, 성장률 1위

지난해 95개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이키나리스테이크를 운영하는 페퍼푸드서비스다. 페퍼푸드서비스는 이키나리스테이크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무려 62.2%나 신장한 362억2600만 엔 매출을 올렸다. 브랜드별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이키나리스테이크가 91.5%, 페퍼런치가 19.4% 신장해 평균 60% 정도의 신장률을 보였다. 페퍼푸드서비스의 2018년도 예상 매출은 2017년 대비 73.7% 증가한 630억 엔이다.
2위는 전년도 38위에서 36계단 오른 DD홀딩스(구 다이아몬드다이닝)다. DD홀딩스는 (주)제튼을 자회사화하고 대형 M&A 등을 통해 몸집을 키운 결과 전년 대비 매출액이 47.8%나 증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쿠시카츠다나카(이자카야 쿠시카츠다나카 운영)는 3위로, 2위였던 토리키조쿠(이자카야 토리키조쿠 운영)는 5위로 하락했다. 다업태·다브랜드 전략을 구사하는 발니바비는 전년도 4위에서 2계단 하락해 6위를 기록했으며 스시 이자카야 등을 전개하는 요식스는 전년 대비 23.3% 매출증가를 기록하며 8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순위권 밖에서 진입한 기업으로는 마루가메세이멘을 운영하는 토리돌홀딩스와 겡끼스시가 눈에 띈다. 마루가메세이멘은 일본 국내외 1000점포를 달성하며 글로벌 외식기업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겡끼스시 또한 V자 회복세를 보이며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상장기업 95개사 중 전년 대비 성장률이 가장 낮았던 곳은 니혼KFC홀딩스로 피자헛 사업 매각 등의 이유로 전년 대비 16.6% 마이너스 성장했다.

 

 

< 외식상장기업 매출액 순위 - 괄호 안 숫자는 2016년도 순위. 연결결산 기준 >

1 (주)젠쇼홀딩스 (1) 5440억2800만엔 5791억800만엔 

2 (주)스카이락 (2) 3545억1300만엔 3594억4500만엔 

3 니혼맥도날드홀딩스(주) (4) 2266억4600만엔 2536억4000만엔 

4 (주)코로와이도 (3) 2344억4400만엔 2459억1100만엔 

5 (주)요시노야홀딩스 (5) 1886억2300만엔 1985억300만엔 

6 (주)스시로글로벌홀딩스 (6) 1477억200만엔 1564억200만엔 

7 (주)사이제리야 (7) 1449억6100만엔 1483억600만엔 

8 로얄홀딩스(주) (8) 1330억2500만엔 1355억6300만엔 

9 (주)도토루·니치레스홀딩스 (9) 1269억2700만엔 1311억8200만엔 

10 (주)쿠라코퍼레이션 (10) 1136억2600만엔 1227억6600만엔 

 

 

 

 

 




<외식상장기업 매출성장률 순위 - 괄호 안 숫자는 2016년도 순위. 연결결산 기준(*은 비연결) >

1 (주)페퍼푸드서비스 (-) 223억3300만엔 362억2600만엔 62.2 

2 (주)DD홀딩스 (38) 305억900만엔 450억7700만엔 47.8 

3 (주)쿠시카츠다나카 (1)* 39억7200만엔 55억2900만엔 39.2 

4 (주)요식스 (8)* 127억1400만엔 156억8300만엔 23.3 

5 (주)토리키조쿠 (2)* 245억900만엔 293억3600만엔 19.7 

6 (주)발니바비 (4) 69억5300만엔 81억8800만엔 16.0 

7 유나이티드&콜렉티브(주) (3)* 54억7800만엔 63억4800만엔 15.9 

8 (주)모노가타리코퍼레이션 (7) 387억8100만엔 445억9600만엔 14.9 

9 (주)토리돌홀딩스 (25) 1017억7900만엔 1165억400만엔 14.5 

10 겡끼스시(주) (17) 349억3600만엔 399억9900만엔 14.5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8년 10월호를 참고하세요.

 

 

 
2018-10-12 오전 04:34:52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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