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HOME > People
대구 장어요리 전문점 ‘삼수장어’ 장영진 대표  <통권 404호>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룬 성공신화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8-11-29 오전 06:03:17



장어박사가 들려주는 음식과 삶

장어식당 26년을 포함해 40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해온 ‘삼수장어’ 장영진 대표가 최근 외식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론을 담은 책 <장어박사, 장박삽니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에는 장 대표의 외식업 성공담과 그 과정을 비롯해 우리의 역사, 문화 속에 녹아든 장어의 상태와 일생 등 백과사전적 지식도 풍부하게 담겨있다.
장영진 대표는 “음식은 단순히 음식이 아닌 우리의 문화이자 역사이고 삶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내가 알고 있는 음식을 나누고, 음식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정도 나누고, 뭐든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책을 펴냈다”고 말했다. 

 

 

 

여덟 번의 외식업 실패를 극복하다 

대구를 대표하는 장어요리 전문점 ‘삼수장어’의 장영진 대표는 장어식당 성공신화의 주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성공가도를 달려온 것은 결코 아니다. 장 대표는 1983년 대구에서 가장 싼 삼겹살집 ‘삼수갑산’으로 외식업을 시작했으나 번번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덟 번 점포와 메뉴를 바꿨다. 계속된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장 대표는 외식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장 대표는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외식업 트렌드가 건강·웰빙 등으로 변화한 것을 깨닫고 1998년 ‘삼수장어’ 1호점을 오픈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장 대표의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1호점인 신천동로점은 명실상부한 대구의 장어 맛집으로 큰 성공을 거뒀고, 이어 2008년 수성못 들안길에 2호점인 두산오거리점을 오픈해 현재까지 장어집 종가로 인정받고 있다.

 

 

 

 

 

 

 

 

 
2018-11-29 오전 06:03:17 (c) Foodbank.co.kr
quickmenu
월간식당 식품외식경제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교육원 제8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