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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 - 동춘175  <통권 406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9-01-14 오전 11:39:58

최근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동춘175는 의류기업 세정그룹이 의류 쇼핑과 F&B·식품쇼핑,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오픈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쉼’을 키워드로 소상공인·신진작가·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상생과 친환경, 웰빙,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주제의식을 채운 특별한 이 공간은 완성되자마자 용인하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글 우세영 기자 sywoo@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차장

 

 

 

 

 

쉼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동춘175는 일상 속의 쉼과 여유를 강조했다. 의류 유통 플랫폼이지만 직접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 쉼터 및 놀이 공간이 전체 면적의 30~40%에 이른다.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동춘도서관은 층고를 높여 탁 트인 구조로 설계하고 1, 2층의 경계를 없앤 계단 겸 의자를 설치했다. 곳곳에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각종 도서를 비치해 여유 있는 독서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면 팝업스토어와 세정그룹의 역사를 담은 아트웍이 펼쳐진다.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오가는 이 누구나 앉아 책과 커피, 아트웍을 감상할 수 있다. 

유해물질와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공기 정화 식물로 채운 휴식 공간 나아바라운지,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한 루프탑 공간도 동춘175를 찾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이밖에 웰메이드2.0, 팩토리아울렛 등 다양한 브랜드 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쇼핑 공간을 갖췄으며 1층 메인 공간을 차지한 동춘상회에서는 가구, 주방용품, 생활용품, 잡화를 비롯한 프리미엄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세정의 모태가 된 동춘상회의 이름을 딴 이곳은 상회(商會)가 아닌 서로 상(相)을 사용해 이름 붙여 소상공인·신진작가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집객력 높이는 F&B 매장과 식품 구성

용인 지역은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규모 베드타운으로 3040 여성의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 대비 4.2%나 높다. 동춘175가 설정한 타깃층 역시 3040 여성으로 어린 자녀를 가진 주부나 낮 시간대에 여유가 있는 여성 고객의 취향에 맞춰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식품을 판매하는 동춘상회와 F&B 브랜드 구성에는 3040 여성을 겨냥한 건강식에서 키워드를 얻었다.

2층 Gourmet175는  6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셀렉트 푸드코트 공간이다. 편백나무찜기에 쪄낸 담백한 육류를 즐길 수 있는 ‘도토리편백집’, 한식 반찬을 선택해 한 끼를 구성하거나 샐러드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한식 카페 ‘굿밀’, 친환경식재료를 사용하는 브런치카페 ‘롱브레드’를 비롯해 중식, 일식, 아시안, 분식 등 다채로운 브랜드를 구성해 재방문 고객도 매번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9년 1월호를 참고하세요.

 

 

 

 

 
2019-01-14 오전 11:39:5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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