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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큐레이팅 아케이드몰-디스트릭트C  <통권 407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9-02-18 오전 07:35:58

 

 

도심 속 큐레이팅 아케이드몰

 

디스트릭트C

 

 

디스트릭트C는 공간 플랫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티디(OTD)코퍼레이션이 디스트릭트Y(여의도), 

M(명동)에 이어 서울 중구 을지로 부영빌딩 지하 1층에 오픈한 셀렉트 다이닝 아케이드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완성된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ARC N BOOK)을 중심으로 다양한 숍들이 공간을 공유하는 이곳은 현대적인 오피스 빌딩 속 독특한 휴식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글 최민지 기자 min@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차장

 

 


 

 

F&B와 라이프스타일 숍의 조화

삼성화재 사옥으로 사용될 당시 주로 건물의 통로 역할을 하던 지하 1층이 어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디스트릭트C로 변신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바로 연결돼 편의성도 높다. 이곳은 기존의 디스트릭트Y, M과는 다르게 F&B에 라이프스타일 숍까지 더해져 공간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티디코퍼레이션이 디스트릭트C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크앤북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품질 좋은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스시시, 태국식 레스토랑 타따블, 빅 사이즈 피자 전문점 운다피자, 대만 음식점 샤오짠이, 오른쪽에는 가로수길 인기 카페 식물학 카페, 서촌의 프렌치 레스토랑 플로이, 미국 보스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 73년의 역사를 지닌 제과점 태극당 등 책을 보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을 배치했다. 

또한 ‘살림러’들이 사랑하는 플리마켓 띵굴시장의 오프라인 쇼룸도 입점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일상을 좀 더 특별하게, 좋은 하루가 모여서 좋은 삶이 된다’를 모토로 큐레이션했다.

 

 

 

 

 

서점의 차별화,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 

디스트릭트C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공간은 아크앤북이다. 아크앤북의 출입구로 들어서면 대형 아치(Arch)형 책 터널을 만날 수 있는데 ‘아크’라는 이름을 여기서 따왔다. 상징적인 공간인 책 터널은 총 두 곳으로 각 4000권 씩, 총 8000권의 중고책이 자석으로 연결돼 있다.

큐레이션 서점을 표방하는 아크앤북은 소설, 경제, 학습서, 수입서, 매거진 등 기존 서점들의 일반적인 분류 체계와는 달리 일상 속의 기대감(Daily), 일상 밖의 설렘(Weekend), 선도하는 즐거움(Style), 깨닫는 성취감(Inspiration)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각의 테마에 맞는 책, 리빙, 문구, 가전,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디스트릭트C는 곳곳에 의자를 배치해 ‘쉼’을 선물한다. 소파 위에는 책을 볼 수 있도록 개별 전구가 달려 있으며 팔걸이 쪽에는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홀더와 전기 콘센트를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점을 단순히 책만 보는 공간에서 확장시켜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한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9년 2월호를 참고하세요.


 
2019-02-18 오전 07:35:5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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