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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사이드의 매력-볶음밥,누룽지  <통권 407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9-02-19 오전 10:56:01

참을 수 없는  사이드의 매력-볶음밥,누룽지



잘나가는 고깃집은 김치류를 이용한 시그니처 볶음밥을 만들어냈다. 한국인의 공식 마무리 메뉴

‘볶음밥’의 힘에 주목하라. 한 끗 차이로 성패가 갈린다. 

글 우세영 기자 sywoo@foodbank.co.kr

 

 


 

 

1 닭 목살을 구이로 선보인 세미계. 닭고기에 접근하는 시각도 남달랐지만, 사이드메뉴에도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세미계의 파김치볶음밥(1만5000원)은 젓갈로 유명한 전라도 곰소 지역의 젓갈로 담근 파김치를 공수해 3~4인분 분량으로 돌판에 볶아낸다. 시그니처 사이드가 되면서 점심시간에는 1인분 8000원에 판매, 점심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갓김치를 잘게 잘라 볶아 낸 삼겹살 전문점 미소공장의 갓김치볶음밥. 삼겹살을 먹던 불판에 볶아주는 것이 아니라 따로 볶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느끼한 삼겹살의 뒷맛을 정리해주는 쌉쌀한 갓김치볶음밥은 일반적인 김치볶음밥보다 식감도 더 살아있어 인상적인 뒷맛을 남긴다. 2인 이상(5000원) 주문하도록 해 객단가를 높인 것이 전략.

 

3 소곱창집에서는 깍두기 볶음밥을 많이 낸다.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의 양(소의 첫 번째 위 부위)과 무를 정도로 익힌 깍두기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우정양곱창의 특양밥(1만8000원). 깍두기는 직접 담그지 않고 업소용을 사용해도 좋다. 다만 반찬으로 내는 깍두기보다는 당도가 낮고 숙성은 충분히 된 깍두기를 골라야 볶음밥 맛이 제대로 난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9년 2월호를 참고하세요.


 
2019-02-19 오전 10:56:01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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