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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로 감칠맛 더하기  <통권 409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9-04-30 오전 05:44:12


젓갈로 감칠맛 더하기

밑반찬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젓갈. 친숙한 반찬이면서 보관기간도 길어 많은 식당에서 내고 있지만 메뉴와 썩 어울리지 않는 
젓갈은 잔반이 되기 일쑤다. 반면 적재적소에 젓갈을 활용해 메인메뉴의 매력도를 올려주는 곳들이 있다. 
글 우세영 기자 sywoo@foodbank.co.kr





1. 28일 숙성육을 선보이는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는 고기만큼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와 소스로 유명하다. 함께 제공하는 돌김이나 명이나물과 싸먹도록 안내하는 씨알젓은 명란젓을 베이스로 날치알을 비롯한 갖은 젓갈과 채소를 버무려 만든 특제 젓갈이다. 한차례 발효시켜 깊어진 맛과 알젓 특유의 씹는 맛을 살려 다양한 조합으로 싸먹는 재미를 주는 포인트가 된다.

2. 제주 위미에 위치한 카페 이피엘에서는 제주 지역의 명물 제주 멜젓을 사용한 오일 파스타를 판매한다. 20~30대 여성이 주요 고객층인 만큼 자칫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 젓갈의 맛은 강하지 않게 내고 대신 방울 토마토, 마늘칩, 올리브, 새싹채소 등 부재료의 맛을 균형 있게 강조했다. 지역 색이 드러나는 이색 메뉴로 외부 지역 고객을 유입한다.

3. 돼지생갈비로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인천의 부암갈비가 유명해진 데에는 식사의 마무리를 휘어잡은 젓갈볶음밥(3000원)이 큰 몫을 하지 않았을까? 갈치속젓으로 맛을 냈지만 간은 짜지 않게 만들어 고기에 곁들이는 갈치젓을 덧얹어 먹으면 간이 딱 맞다. 뚝배기 바닥을 눌어붙게 조리해 마지막까지 긁어먹는 재미를 주는 이색적인 사이드 식사메뉴다.



*더 많은 정보는 <월간식당> 2019년 4월호를 참고하세요.

 
2019-04-30 오전 05:44:12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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