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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콘셉트로 론칭 6개월만에 120여 개 매장 오픈 -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  <통권 412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9-07-02 오전 03:53:06


뉴트로 콘셉트로 론칭 6개월만에 120여 개 매장 오픈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



2018년 12월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문을 연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는 론칭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매장 수가 120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했다. 최근 뉴트로 콘셉트의 초가성비 껍데기 판매 업소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리딩 브랜드로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글 최민지 기자 min@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차장

 
INFO
브랜드 론칭 2018년 12월
매장 수 120개(직영 7개, 가맹 113개. 2019년 5월 기준)
메뉴 벌집껍데기(150g) 7000원, 항정껍데기(150g) 8000원, 꼬들살(150g) 9000원, 오겹살(150g) 1만 원, 김치짜글이 5000원
창업비용 약 7000만 원(21평 기준)
가맹문의 031-233-9206, 홈페이지 ksyfs.co.kr
두툼하고 쫀득한 벌집껍데기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의 메인 메뉴는 벌집껍데기, 항정껍데기, 꼬들살, 오겹살로 시그니처 메뉴는 벌집 모양으로 칼집낸 벌집껍데기다.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좋은 벌집껍데기는 등심돈피만을 사용하며 비법 염지제로 삶아 잡내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쫀득하다.
껍데기에 항정살을 붙여 씹는맛을 더한 항정껍데기도 인기다. 두항정이 아닌 앞다리살 안쪽에 붙은 미박항정만을 사용하며 매장에서 항정살과 지방층을 적정한 비율로 직접 정형해 고기를 먹는 것처럼 식감이 풍부한 것이 특징. 항정살은 한 마리당 720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로 각 매장에서 하루 30~40인분만 한정판매하고 있다.
벌집껍데기는 초벌 후 제공하며 고객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준다. 또한 격자모양의 누름판을 사용해 벌집껍데기가 쪼그라들지 않고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기름 때문에 타닥타닥 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어 고객의 반응이 좋다.
껍데기 업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콩가루와 소금을 비롯해 카레소스, 칠리소스, 멜젓 등 껍데기를 찍어먹는 소스를 다양화해 먹는 즐거움을 높였다. 찬으로는 명이나물, 쌈채소와 쌈장, 배추김치, 파채를 내는데 특히 파채에는 새콤한 소스와 달걀 노른자를 올려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
곁들임 메뉴로는 김치짜글이, 된장짜글이, 비빔국수, 볶음밥, 폭탄계란찜, 공깃밥 등을 판매하며 공깃밥 주문 시에는 밥 위에 스팸을 한조각 올려 제공한다. 또한 곁들임 메뉴 이외에도 식사를 다 마친 고객에게는 시원한 냉육수가 첨가된 후식국수를 서비스해 입가심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깃값이 저렴하다보니 대부분 추가 주문으로 이어지고 자연스레 주류 주문과 곁들임 메뉴 주문율도 높아지면서 저렴한 판매 가격에도 객단가는 높은 편이다. 




점주들과의 상생 위한 노력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는 외관에서부터 식기 하나까지 레트로풍으로 콘셉팅했다. 시골의 어느 할머니집에 있을 것 같은 자개장과 촌스러운 유리물병, 분식집의 초록색 접시, 꽃무늬 벽지와 수저세트까지. 최근 유행 트렌드에 맛, 가성비까지 겸비한 이곳은 수원 본점 기준 오픈 30분 이전부터 대기열이 만들어지고 오픈 30분 안에 17개 테이블이 꽉 들어찰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신축 상가 21평 기준 약 1억 원 미만, 업종 변경의 경우 인테리어를 최소한으로 했을 때 26평 기준 3000만~4000만 원으로도 오픈이 가능해 업종변경과 신규창업을 불문하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점포 수가 점점 늘면서 물류 공급에도 힘쓰고 있다. 소스류는 OEM 생산해 주방의 오퍼레이션을 효율화하고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도드람한돈에서 하루 공급받는 벌집껍데기용 돈피는 4t 정도로 점포수 증가에 대비해 향후 8t까지 늘릴 계획이며, 구이에 사용되는 야자탄은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점포와 바로 연결해 단가를 낮추는 등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INTERVIEW
(주)김승용FS 경영지원팀 장현진 과장

“3세대 프랜차이즈의 시작”

창업시장에서 브랜드의 강점.
물류, 인테리어에 있어 본사 마진이 없다. 순수하게 매출액의 3~4%만을 로열티 형태로 받는 시스템을 고수한다. 3세대 프랜차이즈의 스타트라고 할 수 있다. 물류도 본사가 받는 가격을 모든 가맹점이 똑같은 가격에 받는다. 식재료를 포함한 원가율이 19~21%이며 영업을 잘 하는 점주분들은 17% 정도 된다.  

점주 선발 및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
예비 점주들의 컨디션 체크를 철저히하고 그들의 진실된 마음을 가장 우선시한다. 절실한 사람은 마음가짐부터가 다르다. 출점이 까다롭다는 소문이 나다보니 가맹상담이 면접이 되고 하루 40여 명을 만난 적도 있다. 계약 후 점주들은 수원 인계동 본점과 부산 서면의 직영점 중 가까운 곳에서 1주일 간 교육을 받는다. 교육 후 바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오픈부터 마감까지 실전으로만 진행한다. 

앞으로의 목표.
올해 안에 최대 200호점 달성을 목표로 경상도 및 전라도에 브랜드를 더 알리는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가맹점수보다 내실을 다지는 것이 우선이다. 함께 하고 있는 점주들이 돈을 많이 벌어갔으면 좋겠다. 폐점률 0%의 브랜드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다.

 

 
2019-07-02 오전 03:53:06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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