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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칼칼한 마라탕이 별미 - 매화양꼬치 논현본점  <통권 415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9-10-02 오전 10:12:55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칼칼한 마라탕이 별미 

매화양꼬치 논현본점


매화양꼬치 논현본점은 9년째 영동시장을 지키고 있는 양꼬치 전문점으로 최근 마라 열풍에 힘입어 
마라탕·마라샹궈·마라룽샤 맛집으로도 소문난 곳이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한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은 낮추고 양은 푸짐하게 제공해 단골 비율이 높다. 
글 최민지 기자 min@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차장




마라탕 인기↑ 포장주문율도 높아
매화양꼬치 논현본점은 지난 2001년 6월 강남 상권에서 거의 처음으로 문을 연 양꼬치 전문점으로 오후 7시면 4인석 테이블 17개가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다. 1인분 1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퇴근 후 방문하는 30대 직장인의 방문율이 높다.
1년 전부터는 마라 열풍에 힘입어 기존의 마라탕·마파두부·마라조개에 마라샹궈·마라룽샤까지 추가해 ‘마라 특수’를 누리는 중이다. 많은 마라 메뉴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마라탕이다. 1인분 1만3000원으로 성인 2~3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넉넉하며 얼얼함을 줄이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한 매운맛을 강조했다. 
매화양꼬치 논현본점의 마라탕은 일반 마라탕 전문점과는 다르게 면이 포함되지 않으며 대신 각종 채소가 가득 들어간다. 술을 곁들이거나 밥과 함께 식사로도 즐길 수 있어 포장주문율도 높은 편이다.
마라탕의 국물에는 대상(주)의 60년 전통의 발효기술로 음식 고유의 맛을 살려주는 ‘진국다시’를 첨가해 풍미를 살리고 감칠맛을 높였다. 매화양꼬치 논현본점 김영중 대표는 “진국다시에는 쇠고기와 한우지방, 사골엑기스가 첨가돼 요리의 깊은 맛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마라탕에 소량만 사용해도 국물맛이 풍부해지고 뒷맛이 깔끔해 고객 반응도 좋다”라고 말했다.

수작업으로 정성 담은 질좋은 양꼬치
양꼬치 전문점인 만큼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양꼬치다. 일반적인 양꼬치집에서는완제품 냉동 양꼬치를 사용하지만 매화양꼬치 논현본점에서는 매일 새벽 수작업으로 양꼬치를 만든다. 양고기는 하루 분량, 많으면 이틀 분량을 냉동으로 공급받으며 해동 후 하루 장사할 분량을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꼬치에 낀 뒤 냉장으로 보관해둔다.
손이 많이 가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김영중 대표가 이를 고집하는 이유는 신선함을 유지해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매화양꼬치 논현본점에서는 양꼬치에 양념을 묻히지 않은 생고기 형태로 제공되는데 이 역시 고기가 신선해 밑간 없이도 냄새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양꼬치의 맛에 반해 양꼬치 구운 채 포장해달라는 고객도 종종 있지만 양꼬치는 기름이 많아 바로 구워 먹었을 때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에 권하지는 않고 있다.
이 밖에 꼬치류로는 소힘줄(10개·1만3000원), 소염통줄기(10개·1만1000원), 오징어(10개·1만1000원), 꽃빵꼬치(1개·2000원)가 있으며 구이류로는 부추구이(8000원), 팽이버섯구이(5000원), 건두부구이(1만 원)가 있다. 



가지요리 특화·양꼬치 외 다른 요리에도 집중
매화양꼬치 논현본점은 가지요리를 특화했다. 
어향가지, 가지만두, 탕수가지(각 1만8000원), 가지감자피망(1만7000원) 등 가지요리만 4가지로 먹방 TV프로그램 ‘가지특집’에도 소개될 만큼 맛의 퀄리티가 높고 전문성있다.
고기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채소요리나 탕요리 비율도 높였다. 고기, 채소,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따끈따끈한 계란토마토탕(1만 원)을, 매운 음식에는 계란토마토볶음(1만5000원)을 추천한다. 
꿔바로우(1만7000원), 옥수수국수(6000원), 계란볶음밥(6000원)은 고객이 꾸준히 찾는 메뉴이며 주류는 칭다오(7000원), 할빈맥주(6000원), 연경맥주(6000원)와 연태고량(小 1만1000원, 中 2만1000원, 大 3만5000원) 등이 많이 나간다. 


A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2길 51
T 02-543-5951
O 17:30~05:30
M 양꼬치(10개) 1만2000원, 옥수수국수 6000원, 꿔바로우 1만7000원, 어향가지 1만8000원, 가지감자피망 1만7000원, 마라탕 1만3000원, 마라룽샤 3만 원, 마라샹궈 2만5000원

 
2019-10-02 오전 10:12:55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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