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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원조, 100년 전통을 잇다 - 공화춘  <통권 415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9-10-02 오전 02:44:58


짜장면의 원조, 100년 전통을 잇다 

공화춘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이자 100여 년을 이어온 전통의 중식당 공화춘이 서울에 첫 매장을 열었다. 


(주)디딤은 지난달 서초동 ‘릿타워’ 지하 1층에 ‘도심 속의 숲’을 테마로 하는 ‘다이닝 포레스트’를 오픈하고 공화춘, 연안식당, 딤섬(이하 디딤 운영)과 월향, 문사부, 숲속분식(이하 월향 운영) 등 6개의 외식 브랜드를 모아 놓은 먹거리 특화 공간을 선보였다. 
디딤과 공화춘은 지난해 10월 ‘공화춘의 매장 확산을 위해 디딤이 공화춘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인천 송도점과 롯데 인천터미널점을 거쳐 다이닝 포레스트에 세 번째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 
디딤 관계자는 “공화춘의 정통성과 맛 그리고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직영점 운영을 통해 충분한 노하우를 쌓은 후 가맹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향후 3년 내 100개의 직영점을 오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오픈 준비 중인 곳만 10여 개에 달할 만큼 직영사업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공화춘 다이닝 포레스트점은 인천 차이나타운을 대표하는 ‘공화춘 짜장면’을 비롯해 본점의 맛과 전통을 계승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짜장면은 옛날 짜장면과 삼선 짜장면 두 가지다. 감자와 특제소스를 넣어 볶은 짜장소스와 달걀프라이를 얹은 옛날 짜장면이 7000원, 해물을 넣은 삼선 짜장면이 1만 원이다. 다양한 단품메뉴 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점심코스(1만7000~3만9000원)와 저녁코스(4만~7만5000원)를 갖춰 회식이나 접대 장소를 원하는 직장인의 니즈에도 부합하고 있다. 
공화춘은 입점 상권에 따라 요리집 콘셉트와 익스프레스 매장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로드숍 등 대형 매장은 정통 중화요리집으로, 백화점이나 몰, 역사 등에 입점하는 특수매장은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군만두, 볶음밥 등 핵심메뉴 위주로 선별해 운영 효율화를 꾀할 방침이다. 현재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부천역사 등에 입점을 확정지었다. 
다이닝 포레스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거주인구가 많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단지 안에 자리하고 있어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을 모두 수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평일 점심에는 공화춘과 연안식당, 딤섬, 숲속분식 등이 인기라면 저녁에는 공화춘과 월향, 문사부처럼 식사 또는 요리에 술을 곁들일 수 있는 매장들이 인기다. 한쪽에는 작은 와인숍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구입한 와인은 모든 매장에서 콜키지 없이 마실 수 있다. 또 유아용 스토케 의자와 턱받이, 아기 전용 생수,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테이블 매트와 색연필 등을 상시 갖춰두고 어린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주말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글 박선정 기자 sjpark@foodbank.co.kr  사진 이종호 차장



A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57 지하 1층
T 02-587-6092
O 11:30~22:00
M 옛날 짜장면 7000원, 공화춘 짬뽕 9000원, 옛날 볶음밥 8000원, 공화춘 탕수육 小 1만8000원, 깐풍기 3만 원

 
2019-10-02 오전 02:44:58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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