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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즉석김밥 프랜차이즈 - 김家네  <통권 421호>
취재부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20-03-30 오전 01:52:04

국내 최초의 즉석김밥 프랜차이즈 

김家네



1994년 창문 가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지는 김밥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선한 김밥 재료에 두툼한 두께 또한 기존의 김밥과는 달랐다. 26년이 지난 지금도 맛과 품질로 승부하며 동종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김가네’는 국내 최초 즉석김밥 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 뿐만 아니라
김밥 전문점 최장수 브랜드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글 김은석 기자 kesh@foodbank.co.kr. 사진 조지철 팀장, 업체제공 



브랜드 론칭 1994년 4월 대학로 본점 오픈
매장 수 460개
메뉴 김가네 김밥 3500원, 불오뎅 김밥 4200원, 라볶이 5500원
가맹점 평균 운영기간 10년
가맹문의 1588-7187

대표적인 분식 메뉴인 김밥은 소풍이나 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는 추억의 음식이었다. 김밥이 대중화 된 것은 1990년대 다양한 김밥·분식 프랜차이즈들이 등장하면서다. 김가네 역시 1994년 서울의 대학로에 첫 본점을 열었다. 당시 대부분의 김밥집은 주방에서 김밥을 말아 판매하는 방식이었고 속 재료도 3~4가지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김밥을 다양하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하는 고민 끝에 김용만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오픈 키친 형태의 조리대를 만들었고 고객들이 김밥을 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지금은 일반화 된 주문 즉시 만들어내는 ‘즉석김밥’은 그렇게 탄생했다. 


물류시스템 운영, 당일 배송 식자재 관리
김가네 성공비결은 맛과 품질관리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국내산 위주의 건강한 재료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사업 초기부터 김밥 및 여러 메뉴에 필요한 30여 가지의 식재료를 직접 생산함은 물론 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업계에서 거의 처음으로 직접 물류시스템을 운영했다. 본사와 지사가 구축한 CK에서 생산된 반제품과 규격화된 식재료를 직영 물류시스템을 통해 당일 배송 방식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신선하지 않은 재료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는 철칙으로 김가네는 물류센터의 중요성을 인지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약 120평(3700㎡) 규모의 복합물류센터를 완공, 물류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더 원활한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김가네는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전담 수퍼바이저가 수시로 매장을 방문해 매출관리부터 메뉴관리, 배송, 테이크아웃 운영 등 전반적인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구축해 가맹점 소통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의 결과 김가네는 5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이 전체의 65%를 차지한다. 가맹점의 평균 운영 기간은 9.7년이며 16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 비중도 21%에 달한다. 


배달업체 통한 포장주문 늘어   
고객을 분석한 신메뉴 개발도 김가네의 성장 요소다. 자체 연구개발센터를 통해 신메뉴와 기존 메뉴의 리뉴얼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 중이다. 특정 지역에서 인기를 누렸던 메뉴들을 분석해 전국으로 확대하거나 과거 인기메뉴들을 신규 론칭하는 등 메뉴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소고기김밥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리뉴얼 출시된 만큼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지난해 10월 선보인 신메뉴 7종은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1년 간의 준비 기간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등 젊은 감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노력들이 어우러진 결과다. 최근 키오스크를 도입함으로써 매장 동선을 개선해 고객이 간편하게 셀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배달업체를 통한 포장 주문도 늘고 있다.



 
2020-03-30 오전 01:52:04 (c) 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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